행사/뉴스


수도세 인상안 11월 주민공청회

작성자 정보

  • 샌코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샌디에고 시가 수도세 인상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지난 29일 지속되고 있는 가뭄으로 인해 주민들에게 효율적으로 수도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오는 2016년 7월 이후부터 현재보다 10%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한 수도세 인상 안을 오는 11월 주민공청회에 상정키로 했다. 
시에서는 칼스배드 담수화 플랜 공장 운영과 노후화 된 수도관 교체 및 관련 인프라 구축을 위해 수도세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시는 지난 2002년도에도 낙후된 상수도 시설 교체를 위해 갤런당 10센트를 인상한 바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