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 파웨이
작성자 정보
- 샌코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298 조회
- 목록
본문
아름답게 펼쳐진 자연..거기에 편안히 즐길 수 있는 휴식처를 다듬은 인간의 손길이 조화를 이룬 파웨이 호수(Lake Poway). 한가로운 주말- 가족과 함께 산책, 그리고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기고 싶다면 파웨이(Poway) 시에 위치한 파웨이 호수를 찾아가 보자.
■ 역사
'Poway'란 이름의 뜻은 인디안 말로 "계곡이 만나는 곳"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60에이커의 인공호수는 1971년 댐이 완성되면서 만들어졌고 호수 주변의 450에이커의 '렉스로드(Rexrode)야생 구역'은 Poway시의 초대 시장이었던 Clyde E.Rexrode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 산책하기(왕복 3.2마일, 소요시간: 2시간에서 2시간30분)
호수의 입구에서 왼쪽으로 향하는 산책로를 따라 조금 걷다 보면, 넓었던 길은 금새 좁을 길로 바뀌고 길의 초입에서 다소 가파른 길을 만나게 된다. 이 지점에서 산책을 금새 포기하기 보다는 잠시 멈춰서 주변경관을 감상하며 숨을 돌린 후 걷기를 계속해 보자.
캠프그라운드로 들어가는 표지판이 보이는 곳 까지 걷기를 계속하면 늦봄 무렵 그 곳에서는 노란빛의 라벤더 데이지와 개망초 꽃(fleabane) ,19세기 식물학자 후커(Hooker)의 이름을 따서 이름지어진 후커의 달맞이 꽃(Hooker's evening primrose)을 찾아 볼 수 있다.
길은 언덕을 따라 내리막길로 계속 되고 약 1마일 지점에 이르르면 분기점이 나오는데 왼쪽길을 따라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테이블과 바베큐 시설, 화장실이 있는 캠프그라운드가 있어 이 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가벼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휴식을 마쳤다면, 다시 걷던 길로 되돌아 가서 호수 주변을 두르는 산책길을 따라 걷기를 계속 해 보자. 그렇게 걷다 잠시 숲 속에서 하늘을 바라보면 푸른 하늘아래 우거진 숲 가운데서 정말 자연 속에 있음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2마일쯤 걸어 댐의 정상에 이르렀다면 이 곳에서 호수의 경치를 다시 한 번 감상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pine point에 이르렀다면 를 발견 할 수 있을 봄철에는 이곳에서 푸른빛의 ceanothus(갈매기과에 속하는 나무)와 붉은 빛의 잎사귀를 가진 penstemon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호숫가를 따라 산책하는 길은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반복하며 지루하지 않은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호수주변을 따라 계속 걷다보면 산책을 처음 시작한 곳 근처에 이르러 호수에서 오리배를 탈 수 있는 작은 선착장이 나오고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잔디밭이 마련되어 있다.
긴 시간의 산책이 부담이 된다면, 호수주변의 벤치에 앉아 호수를 헤엄치는 물고기, 오리들을 감상 할 수 있고, 입구에서 보트를 대여할 수도 있다. 또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지역도 호수주변에 마련되어 있어 그 곳에서 경치를 감상하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 찾아가기
I-15 North를 따라가다 랜초버나도 로드(Rancho Bernardo Road) East로 들어온다. 포메라도(Pomerado)를 가로지른 후에 랜초버나도 로드는 Espola 로드로 이어지는데 이 길을 따라가면 레이크 파웨이 로드를 만날 수 있다. 이 곳에서 좌회전을 한 후 조금 가다보면 입구가 나온다.
■ 역사
'Poway'란 이름의 뜻은 인디안 말로 "계곡이 만나는 곳"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60에이커의 인공호수는 1971년 댐이 완성되면서 만들어졌고 호수 주변의 450에이커의 '렉스로드(Rexrode)야생 구역'은 Poway시의 초대 시장이었던 Clyde E.Rexrode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 산책하기(왕복 3.2마일, 소요시간: 2시간에서 2시간30분)
호수의 입구에서 왼쪽으로 향하는 산책로를 따라 조금 걷다 보면, 넓었던 길은 금새 좁을 길로 바뀌고 길의 초입에서 다소 가파른 길을 만나게 된다. 이 지점에서 산책을 금새 포기하기 보다는 잠시 멈춰서 주변경관을 감상하며 숨을 돌린 후 걷기를 계속해 보자.
캠프그라운드로 들어가는 표지판이 보이는 곳 까지 걷기를 계속하면 늦봄 무렵 그 곳에서는 노란빛의 라벤더 데이지와 개망초 꽃(fleabane) ,19세기 식물학자 후커(Hooker)의 이름을 따서 이름지어진 후커의 달맞이 꽃(Hooker's evening primrose)을 찾아 볼 수 있다.
길은 언덕을 따라 내리막길로 계속 되고 약 1마일 지점에 이르르면 분기점이 나오는데 왼쪽길을 따라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테이블과 바베큐 시설, 화장실이 있는 캠프그라운드가 있어 이 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가벼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휴식을 마쳤다면, 다시 걷던 길로 되돌아 가서 호수 주변을 두르는 산책길을 따라 걷기를 계속 해 보자. 그렇게 걷다 잠시 숲 속에서 하늘을 바라보면 푸른 하늘아래 우거진 숲 가운데서 정말 자연 속에 있음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2마일쯤 걸어 댐의 정상에 이르렀다면 이 곳에서 호수의 경치를 다시 한 번 감상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pine point에 이르렀다면 를 발견 할 수 있을 봄철에는 이곳에서 푸른빛의 ceanothus(갈매기과에 속하는 나무)와 붉은 빛의 잎사귀를 가진 penstemon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호숫가를 따라 산책하는 길은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반복하며 지루하지 않은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호수주변을 따라 계속 걷다보면 산책을 처음 시작한 곳 근처에 이르러 호수에서 오리배를 탈 수 있는 작은 선착장이 나오고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잔디밭이 마련되어 있다.
긴 시간의 산책이 부담이 된다면, 호수주변의 벤치에 앉아 호수를 헤엄치는 물고기, 오리들을 감상 할 수 있고, 입구에서 보트를 대여할 수도 있다. 또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지역도 호수주변에 마련되어 있어 그 곳에서 경치를 감상하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 찾아가기
I-15 North를 따라가다 랜초버나도 로드(Rancho Bernardo Road) East로 들어온다. 포메라도(Pomerado)를 가로지른 후에 랜초버나도 로드는 Espola 로드로 이어지는데 이 길을 따라가면 레이크 파웨이 로드를 만날 수 있다. 이 곳에서 좌회전을 한 후 조금 가다보면 입구가 나온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