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우정국, 우표 요금 또 인상 추진…73센트 → 78센트
작성자 정보
- 샌코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52 조회
- 목록
본문
미국 연방우정국(USPS)이 우편요금 인상을 다시 추진하고 있다. USPS가 최근 우편규제위원회(PRC)에 제출한 인상안에 따르면, 1온스 이하 1종 퍼스트 클래스 우편물의 우표 요금은 현재 73센트에서 78센트로 인상될 예정이다.
이번 인상안이 승인되면 오는 7월 13일부터 새로운 요금이 적용된다. USPS는 지난해에도 우표 요금을 68센트에서 73센트로 올린 바 있으며, 이번이 2000년 이후 19번째 인상이다.
엽서 요금도 함께 오를 전망이다. 미국 내 엽서는 56센트에서 62센트로, 국제 엽서는 1달러 65센트에서 1달러 70센트로 각각 인상된다.
USPS는 이번 조치에 대해 “재정 안정성을 확보하고 수익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인상안은 우편규제위원회(PRC)의 승인을 거쳐야 최종 확정된다.
이번 인상안이 승인되면 오는 7월 13일부터 새로운 요금이 적용된다. USPS는 지난해에도 우표 요금을 68센트에서 73센트로 올린 바 있으며, 이번이 2000년 이후 19번째 인상이다.
엽서 요금도 함께 오를 전망이다. 미국 내 엽서는 56센트에서 62센트로, 국제 엽서는 1달러 65센트에서 1달러 70센트로 각각 인상된다.
USPS는 이번 조치에 대해 “재정 안정성을 확보하고 수익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인상안은 우편규제위원회(PRC)의 승인을 거쳐야 최종 확정된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