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백신 2만8천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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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에 도착한 화이자 백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가 12일 제약사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을 권고함에 따라 캘리포니아에 도착한 화이자 백신 32만7,000개 중 2만8,000개가 14일 샌디에고에 도착했다.
래디 칠드런병원, 트라이 시티 병원 및 UCSD 병원등은 화이자에서 백신을 직접투여받게 되고 그외의 병원들은 정확히 언제, 얼마만큼의 수량이 배정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가장 높은 의료진에게 투여하게 된다. 접종은 2회에 걸쳐 이뤄지고 2차 접종은 3주 후 실시된다.
샌디에고 카운티는 처음에 감염된 환자와 접촉 한 의사, 간호사, 관리인 및 보안 직원을 포함하여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 될 위험이 가장 높은 의료 종사자들을 위해 총 28,275 회에 이르는 화이자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받게된다. 화이자의 백신은 두 번의 예방 접종이 필요하기 때문에 첫 번째 주사를 맞은 사람들은 약 3 주 후에 다른 배송품이 도착하면 추가 주사를 맞아야 한다.
한편, 샌디에이고 해군 의료 센터와 펜들턴 해군 병원 캠프도 지난 월요일에 백신을 맞았으며 각각 화요일과 수요일에 예방 접종을 시작한다고 밣혔다. 보건 복지부 국장 닉 매치언에 따르면 이러한 복용량은 국방부를 통해 제공되었으며 카운티에 배정된 백신의 전체수량에 포함되지 않는 수량이라고 말했다.일반인들 접종은 2월말 부터 시작될 계획이다.
<샌디에고 카운티 제공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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