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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에 비자 거부 협박 경찰 사칭 송금요구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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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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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샌디에고 경찰(UCSD POLICE)가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사기행각이 벌어지고 있다며 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대학 경찰에 따르면 유학생의 모국의 국세청이나 경찰을 사칭한 사람들이 (모국에)돈을 송금하지 않으면 체포 또는 비자가 거부될 수 있다고 협박을 하거나, 신용카드로 학비를 지불하면 수업료를 할인해 준다고 속인 후 거래가 이루어지면 돈만 챙긴 후 사라지는 수법을 쓰고 있다.

이들 일당들은 지난 7월부터 이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벌였으며 경찰에 신고 된 피해 규모는 212,00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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