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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선거 첫 공화후보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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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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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샌디에고 시장 선거에 부동산 에이전트인 리차드 한센(사진) 씨가 출사표를 던졌다.

한센 후보자는 지난 2016년도까지는 민주당원이였으나 이후 당적을 공화당으로 옮겼으며 현재 트럼프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로 알려져 있다.
정치 분석가인 존 다디안 씨는 “샌디에고 시는 민주당 성격이 강한 지역으로 한센 후보자는 시장으로 당선되기 위해서는 매우 힘든 싸움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샌디에고는 민주당원 수가 공화당원보다 1배나 더 많은 318,507명을 집계되어 있다,

한센 후보자는 오는 12월 5일까지 시에 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하지만 공화당 내에서도 그의 인지도는 상당히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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