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믿음교회 창립예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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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새믿음교회 지난 22일 오후 5시 이 교회 본당에서 창립예배를 가졌다.
미주성결교회 남가주교역자회 후원으로 열린 이날 창립예배에는 이호영 교역자협의회장(시월드 침례교회 담임)를 비롯한 지역 한인 교계 인사와 권다윗 남서부지방회장(사랑성결교회 담임) 등 교단 인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남서부지방회 회장인 권다윗 목사는 ‘의인의 믿음’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고 몸소 실천하면서 다양한 시련을 겪을 것이다”라며 “그렇지만 영적으로 늘 깨어있기를 소망하면서 하나님 말씀을 듣기를 소홀함 없이 행하는 삶을 살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넘치는 축복을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믿음교회 안충기 담임목사는 “오늘 이 예배는 하나님의 전권으로 이루어진 역사라고 감히 고백한다”고 운을 뗀 후 “성경을 바로 알고, 바로 믿고 바로 행동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복음 사역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도에 가족과 함께 샌디에고로 이민을 온 안 목사는 한인 교계는 물론 커뮤니티의 영적 성장을 위해 헌신한 인물로 현재 남가주교역자협회장으로 지역 목회자들과 전도와 선교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사진 설명>
새믿음교회 창립예배를 마친 후 교단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앞 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안충기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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