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센터 건립 써주오" 24만 달러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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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에 거주하고 있는 85세의 노모가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24만 달러를 쾌척했다.
그간 어렵게 모은 돈을 지역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기금을 낸 인물은 풍물학교 제 1대 상쇠로 활동하고 있는 박호진 씨의 모친인 인재남 옹.
전남 담양 태생인 인 씨는 한국의 6.25 전쟁을 몸소 겪은 세대로 생계를 위해 병아리 장사로 시작해 이후 사업수완을 발휘해 건축과 부동산업으로 재산을 축척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미국으로 오게 된 것은 효심 깊은 아들 박호진 씨의 적극적인 권유 때문이었다.
샌디에고 주류 및 한인 커뮤니티에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풍물학교는 지난 2007년 첫 활동을 시작으로 이제 햇수로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미국 땅에서 막내아들과 며느리, 손자, 손녀, 온 가족이 함께 조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것에 대해 늘 대견스러워했다.
그러나 인 옹은 아들이 샌디에고에서 자신을 모시고 싶다는 말을 듣고 샌디에고를 제2의 삶의 터전으로 자리 잡았다.
박 상쇠는 “노구의 몸으로 한국에서 홀로 계신 것에 대해 늘 마음이 편치 않았다”며 “그런데 최근 들어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지셔서 가족들과 의논 끝에 모친을 모시기로 했다”며 그노구의 몸에 건강까지 안 좋으신 모친을 모시게 된 사정을 설명했다.
이렇게 해서 막내아들인 박 상쇠를 따라 지난 2년 전에 샌디에고에 오신 인 옹은 늘 가족들에게 ‘나눔의 미덕’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인 옹은 기회가 되면 가족들에게 “돈을 버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쓰는 것”이라며 “거창하게 나누는 것에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상황에서 조금 여유 있는 것들을 나누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비록 어렵게 모은 돈이지만 이웃을 위해 보람 있게 사용하는 것이 참된 가치라고 생각하고 있는 인 옹은 샌디에고 한인 커뮤니티에 자체 건물이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한미노인회 유석희 회장과 함께 장고의 시간을 갖고 논의한 끝에 현재 노인회가 갖고 있는 건축기금 24만 달러를 매치하는 형식으로 지난 해 12월, 24만 달러를 쾌척했다.
이렇게 노인회는 총 48만 달러의 건축기금이 마련된 상태에서 재외동포재단에 추가로 매칭 펀드로 48만 달러를 신청해 놓고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노구의 몸에 건강 상태까지 안 좋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노인회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에 직접 솔선수범하며 봉사하고 계신 인 옹은 한인들을 위한 복지센터가 하루 빨리 설립되는 것을 보는 것이 그의 꿈이다.
<사진 설명>
인재남 옹이 한미노인회관 건축기금을 쾌척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간 어렵게 모은 돈을 지역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기금을 낸 인물은 풍물학교 제 1대 상쇠로 활동하고 있는 박호진 씨의 모친인 인재남 옹.
전남 담양 태생인 인 씨는 한국의 6.25 전쟁을 몸소 겪은 세대로 생계를 위해 병아리 장사로 시작해 이후 사업수완을 발휘해 건축과 부동산업으로 재산을 축척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미국으로 오게 된 것은 효심 깊은 아들 박호진 씨의 적극적인 권유 때문이었다.
샌디에고 주류 및 한인 커뮤니티에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풍물학교는 지난 2007년 첫 활동을 시작으로 이제 햇수로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미국 땅에서 막내아들과 며느리, 손자, 손녀, 온 가족이 함께 조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것에 대해 늘 대견스러워했다.
그러나 인 옹은 아들이 샌디에고에서 자신을 모시고 싶다는 말을 듣고 샌디에고를 제2의 삶의 터전으로 자리 잡았다.
박 상쇠는 “노구의 몸으로 한국에서 홀로 계신 것에 대해 늘 마음이 편치 않았다”며 “그런데 최근 들어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지셔서 가족들과 의논 끝에 모친을 모시기로 했다”며 그노구의 몸에 건강까지 안 좋으신 모친을 모시게 된 사정을 설명했다.
이렇게 해서 막내아들인 박 상쇠를 따라 지난 2년 전에 샌디에고에 오신 인 옹은 늘 가족들에게 ‘나눔의 미덕’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인 옹은 기회가 되면 가족들에게 “돈을 버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쓰는 것”이라며 “거창하게 나누는 것에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상황에서 조금 여유 있는 것들을 나누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비록 어렵게 모은 돈이지만 이웃을 위해 보람 있게 사용하는 것이 참된 가치라고 생각하고 있는 인 옹은 샌디에고 한인 커뮤니티에 자체 건물이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한미노인회 유석희 회장과 함께 장고의 시간을 갖고 논의한 끝에 현재 노인회가 갖고 있는 건축기금 24만 달러를 매치하는 형식으로 지난 해 12월, 24만 달러를 쾌척했다.
이렇게 노인회는 총 48만 달러의 건축기금이 마련된 상태에서 재외동포재단에 추가로 매칭 펀드로 48만 달러를 신청해 놓고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노구의 몸에 건강 상태까지 안 좋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노인회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에 직접 솔선수범하며 봉사하고 계신 인 옹은 한인들을 위한 복지센터가 하루 빨리 설립되는 것을 보는 것이 그의 꿈이다.
<사진 설명>
인재남 옹이 한미노인회관 건축기금을 쾌척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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