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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차량 공유제 10월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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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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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시가 출퇴근 주민들을 위한 자동차 공유 프로그램인 ‘Car2Go'를 본격적으로 도입, 운영한다. 
샌디에고 카운티 지역 자동차 개스 가격은 인접한 오렌지카운티나 리버사이드 카운티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특히 지난 7월 초 개스 가격이 수직 상승하면서 주민들의 불만은 폭발하기 일보직전까지 왔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시에서는 주민들이 교통비에 지출하는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로 ‘자동차 공유 프로그램’을 전격 도입하는 카드를 내놓았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1년 출퇴근이나 짧은 거리를 오고가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하면서 좋은 호응을 얻었다는 것이 시 관계자들의 평가다. 
올 가을부터 본격 도입될 이 프로그램은 도심 근처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을 주 이용 대상이며 전기 차량 약 400대의 차량이 4년 주기로 최소 500여명에서 최대 7,000여명을 대상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시 의회에서는 오는 10월부터 두 곳의 공급 업체와 계약을 통해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토드 글로리아 시의원은 “우리의 교통 미래는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지역을 자신들이 원하는 옵션을 선택해 이동할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Car2Go는 우선 기본적으로 최소 근접거리를 이 같은 방식을 이용해 이동할 수 있는 최적의 운송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샌디에고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본격화되면 개인 차량 마일리지가 감소하는 동시에 환경보호와 함께 자전거 및 대중교통 이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네타 국제연구소가 발표한 자료도 시의 이 같은 기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 연구소는 지난 2009년도에 조사한 연구 자료에 따르면 자동차 공유 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 개인 소유 차량 이용이 감소, 9~13대의 차량이 도로 운행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도입하는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정착되면 서비스를 시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7월 28일 시의회에서는 Car2Go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이 날 의회에서는 Car2Go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별도의 주차장을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전기자동차를 위한 충전소도 기존보다 늘리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했다. 
이 밖에도 주차요금 면제와 Car2Go 프로그램에 가입한 회사는 일정액의 세금 면제 방안도 이 날 거론됐다. 
샌디에고정부협의회도 시의 이 같은 조치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앙뜨와네트 마이어 협의회 수석 교통플래너는 “자동차 공유 프로그램은 도시 환경보호와 대중교통 확대라는 두 가지 모두를 만족시켜줄 수 있다”며 “특히 지역교통량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시 정부가 오는 10월부터 운영하는 Car2Go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을 운행하려는 사업자나 개인은 주차 및 보험 등을 포함한 비용 35달러를 등록비로 지불해야 한다. 
요금은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분당 41센트로 하루 최대 85달러로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운행 중인 차량은 인터넷 또는 스마트 폰 웹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만약의 불미스런 사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가 마련된다. 
 
<사진 설명> 
샌디에고 시가 최근 Car2Go 프로그램을 10월부터 본격 도입하기에 앞서 최근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설명회를 가졌다.<스마트 USA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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