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 일자리 창출 다함께 노력" 시장 "윈 샌디에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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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시가 지역 경제 발전과 차세대 지역 참여 확대 등을 목적으로 원 샌디에고(One San Diego)가 공식 행보에 들어갔다.
케빈 폴코너 시장을 비롯한 토니 영 전 샌디에고 시의장, 라니 루터 아시아 비즈니스협회 전무, 마가리타 와일더 언론인, 루벤 베렐즈 샌디에고 상공회의소 최고 경영자(CEO), 델로 레스 차베스 공인회계사 및 법률 자문 등이 이사로 참여하고 있는 원 샌디에고는 최근 공식 모임을 갖고 차세대 직업 프로그램을 공식화했다.
이 날 모임에서 폴코너 시장은 “샌디에고는 물론 인근 주요 도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90개 이상의 커뮤니티와 공조해 젊은 세대들을 위한 신규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며 “앞으로 원 샌디에고를 위한 독지가들의 후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 샌디에고는 지난 2014년 11월 4일 로건 하이츠 도서관에서 지역 학생들을 위한 방과 후 교육 시스템을 공개하면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 자리에서 폴 코너 시장은 “원 샌디에고는 비영리 단체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젋은 세대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역 기업 및 중소업체와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폴 코너 시장은 “앞으로 사회, 경제 발전, 청소년 기회 확대 등 세 가지 목표를 갖고 활동한다”며 “시에서는 행정, 재정 등에 대해 관여하지 않는다. 다만 원 샌디에고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 샌디에고는 특정 단체나 개인이 과도한 후원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 후원금을 2,500달러로 제한하고 있다.
발족한 지 7개월 밖에 안됐지만 원 샌디에고는 사회, 문화, 경제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설명>
원 샌디에고가 최근 개최한 포럼에서 폴 코너 시장이 참석자들에게 ‘젊은 세대들을 위한 신규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케빈 폴코너 시장을 비롯한 토니 영 전 샌디에고 시의장, 라니 루터 아시아 비즈니스협회 전무, 마가리타 와일더 언론인, 루벤 베렐즈 샌디에고 상공회의소 최고 경영자(CEO), 델로 레스 차베스 공인회계사 및 법률 자문 등이 이사로 참여하고 있는 원 샌디에고는 최근 공식 모임을 갖고 차세대 직업 프로그램을 공식화했다.
이 날 모임에서 폴코너 시장은 “샌디에고는 물론 인근 주요 도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90개 이상의 커뮤니티와 공조해 젊은 세대들을 위한 신규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며 “앞으로 원 샌디에고를 위한 독지가들의 후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 샌디에고는 지난 2014년 11월 4일 로건 하이츠 도서관에서 지역 학생들을 위한 방과 후 교육 시스템을 공개하면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 자리에서 폴 코너 시장은 “원 샌디에고는 비영리 단체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젋은 세대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역 기업 및 중소업체와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폴 코너 시장은 “앞으로 사회, 경제 발전, 청소년 기회 확대 등 세 가지 목표를 갖고 활동한다”며 “시에서는 행정, 재정 등에 대해 관여하지 않는다. 다만 원 샌디에고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 샌디에고는 특정 단체나 개인이 과도한 후원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 후원금을 2,500달러로 제한하고 있다.
발족한 지 7개월 밖에 안됐지만 원 샌디에고는 사회, 문화, 경제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설명>
원 샌디에고가 최근 개최한 포럼에서 폴 코너 시장이 참석자들에게 ‘젊은 세대들을 위한 신규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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