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공항 착륙 직전 여객기 ‘드론 추정 물체’ 접촉 신고… 승객 모두 무사
작성자 정보
- 차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유나이티드항공 “기체 손상 없어”… FAA “드론 확인되지 않아”
샌디에고 국제공항(SAN) 인근 상공에서 착륙을 앞둔 여객기가 드론으로 추정되는 물체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제기돼 당국이 확인에 나섰다.
유나이티드항공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에서 샌디에고로 향하던 유나이티드 항공 1980편은 착륙 직전 약 3,000피트 상공에서 기장이 “드론을 맞은 것 같다”고 관제에 보고했다. 조종사는 해당 물체를 “붉고 반짝이는 형태”로 묘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실제 드론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성명을 통해 “샌디에고 도착 직전 드론과의 접촉 가능성이 보고됐으나 항공기는 안전하게 착륙했으며, 승객들은 정상적으로 하기했다”며 “정밀 점검 결과 기체 손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방항공청(FAA)도 별도 발표에서 “항공기가 약 4,000피트 상공에서 접근하던 중 승무원들이 약 1,000피트 아래에서 드론으로 보이는 물체를 목격했다고 보고했다”며 “관제소가 인근 다른 조종사들에게 경고했지만 추가 목격 보고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해당 항공기는 보잉 737 기종으로, 이날 오전 8시 45분경 샌디에고 국제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당시 기내에는 승객 48명과 승무원 6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한편, 공항 현장 취재진에 따르면 사고 이후에도 항공편 운항과 공항 운영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항 측의 공식 입장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