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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호야 Moped 뺑소니 용의자 체포…71세 남성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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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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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라호야에서 발생한 모페드(소형스쿠터) 뺑소니 사고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San Diego Police Department에 따르면 사건은 일요일 발생했으며, 용의자는 나우틸러스 스트리트에서 동쪽 방향으로 주행하던 중 La Jolla Boulevard 교차로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진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차량은 검은색 닛산 로그로, 교차로에 진입 중이던 베스파 모페드와 충돌한 뒤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는 71세 남성으로 골반 골절, 내부 출혈, 뇌출혈, 다수 늑골 골절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주변에 있던 주민과 목격자들은 즉시 현장에 있었으며, 한 목격자가 차량 사진을 경찰에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정보는 자동 번호판 인식 시스템과 결합돼 용의자 추적에 활용됐다.

경찰은 차량 번호판이 사고 현장 인근 주소와 연결된 사실을 확인하고, 월요일 오전 7시 35분경 34세 남성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의자는 중범죄 뺑소니 혐의로 구금됐으며 차량은 증거물로 압수됐다.

경찰은 사고 당시 약물이나 음주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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