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SD 확진자 300명 학생 “기숙사 개방 반대” 공개서한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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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주립대(SDSU)가 캠퍼스 오픈 후 지난 6일까지 확진판정을 받은 학생들이 약 300명으로 급증하자 2,600명의 학생들을 기숙사에 격리한 가운데, 약 600명의 UCSD학생, 교직원들은 코로나19 발병에 노출될 위험을 이유로 학교당국이 약 7,500명의 학부생들에게 통지한 기숙사 입실 및 대면 수업 재개 계획을 철회해 달라는 공개서한에 서명했다.
서한에는 많은 대학들이 나름의 방역수칙을 가지고 기숙사를 개방했지만 코로나19 확산 경험을 했다며 학교측이 UCSD는 이러한 규칙에서 예외가 될 것이라고 상상하는 것은 오만과 미필적 고의에 해당한다고 경고했다.
UCSD 관계자는 “강의는 주로 온라인으로 제공되며 약 12%는 대면 또는 하이브리드(대면·비대면 절충수업)형식으로 제공된다”며 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한에는 많은 대학들이 나름의 방역수칙을 가지고 기숙사를 개방했지만 코로나19 확산 경험을 했다며 학교측이 UCSD는 이러한 규칙에서 예외가 될 것이라고 상상하는 것은 오만과 미필적 고의에 해당한다고 경고했다.
UCSD 관계자는 “강의는 주로 온라인으로 제공되며 약 12%는 대면 또는 하이브리드(대면·비대면 절충수업)형식으로 제공된다”며 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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