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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 재개후 확진자 급증, 안전수칙 위반업소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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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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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1천달러나 6개월 수감

 

지난 22일 샌디에고 보건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2명(5%)이며 누적 합계는 11,096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 310명(7%)의 추가 확진자 발생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수치다. 14일 주기 평균발생률 2.9%와 비교하면 큰폭의 증가세다.

 

당국은 경제활동 재개 완화조치 후 확진자가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영업 가이드라인 위반 단속을 강화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나단 플리처 수퍼바이저는 “우리는 심각한 위반자들에 대한 강제조치 강화를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위반자에게는 최고 1,000달러 벌금 또는 6개월 수감 등의 경범죄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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