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주택 건설 차질, 주정부 지원금 수령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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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KPBS 방송은 SD카운티가 주정부의 저소득 주택 공급 및 유지 커뮤니티(AHSC)에 대한 보조금과 온실가스배출 감소를 위한 기금에 대해 전략적 성장위원회(SGC)로부터 추천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SD카운티는 5255 Mt. 에트나 드라이브에 있는 경찰국 범죄연구소 부지에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건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칼스배드에 본사를 둔 첼시는 이 기금에서 약 2,000만달러를 지원받아 404유닛을 건축할 계획이며, 주변에 자전거, 보행자 및 대중 교통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별도로 1,000만달러 모금을 모색하고 있다.
첼시의 개발이사 인 앤 윌슨은 샌디에고의 저소득층 주택과 노숙인 위기가 악화되고 있는 시기에 이 프로젝트에 대한 기금배정 추천을 받지못해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샌디에고카운티가 5개의 프로젝트 신청 중 단 한 건도 추천받지 못한 반면 로스엔젤레스 카운티와 베이 지역은 동 위원회로부터 이 프로그램의 연간 예산의 4분의 3에 해당하는 4억달러가 넘는 기금의 배정을 추천 받았다.
순환샌디에고의 콜린 페어런트 그룹 전무는 샌디에고 주민은 탄소배출권매매 프로그램에 (기금을)납부하고 있어 AHSC 기금배당 자격이 있다며 “모든 지역이 동등한 금액을 얻는 것이 공평하다”며 “샌디에고 지역은 이번에 진일보한 실질적 자료를 가지고 경쟁력 있게 신청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략적 성장 위원회는 중철도역 인근 주택공급을 우선시하지만 샌디에고는 상대적으로 적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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