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반이민정책 후 한인업체 운영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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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임종은·이하 상의)가 4월 중 전직 상의회장들을 초청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상의는 지난 16일 임시 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3월 중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한인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이같이 결정했다.임 회장은 “지역 주류 경제지표는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고는 하지만 스몰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한인 업주들의 체감경기는 다소 온도 차가 있다”며 “다수의 한인 업주들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간 반 이민정책으로 인해 경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하소연하고 있다”며 “전직 상의회장 초청 만찬 행사는 한인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날 이사회에서 임원진들은 전직 한인 상의회장 초청 행사는 4월 중 실시키로 하고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어 상의는 한인 상권이 밀집되어 있는 콘보이와 클레어먼트, 미라메사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6선거구 크리스 케이트 시의원을 면담을 추진키로 했다.
상의에서는 이번 면담을 통해 콘보이 지역을 포함한 6선거구 한인 사업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요구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의에서는 지난 3월 초부터 한인 사업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있다.
또한 상의 운영기금을 위한 바자회를 연중 실시하는 방안도 이 날 상정돼 의결됐다.
임 회장은 “유기농 제품으로 된장, 고추장, 간장을 바자회를 통해 판매해 소기의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힌 후 “앞으로 판매 품목을 확대해 상설 바자회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의 후원으로 열린 한국어 푸드 핸들러 교육 및 자격증 시험을 실시했다. 이 날 시험은 총 10명의 한인이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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