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신앙/교회


교회에서 신천지 신도 발견한다면?

작성자 정보

  • 샌코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단 신천지 때문에 많은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대처 방법을 잘 몰라 사태를 더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신천지 추수꾼을 발견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전문가를 통해 들어봤습니다. 

 

최경배 기잡니다.

 

교회 안에 신천지 신도가 있다는 제보가 접수될 경우 

우선 제보자의 신원이 공개되지 않도록 

보안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정 기간을 두고 

신천지로 의심되는 사람을 관찰해 

진짜 신천지 신도인지 여부를 파악해 

구체적인 내용을 기록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 신천지 신도로 확인됐다면

섣불리 교인들에게 공개하지 말고

가족에게만 알린 뒤 당사자를 직접 만나 

신천 지 신도임을 인정하는지 묻는 것이 좋습니다. 

 

(진용식 목사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회장)

"가족들에게 알려서 가족으로 하여금 회심하도록 돕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것이 어렵다면 직접 불러서 일대일 면담을 해야합니다. 

우리가 신천지라는 사실을 확인했으니 사실대로 말해달라고..."

 

만일 신천지와의 관련성을 완강히 부인할 경우 

그동안 수집한 근거를 제시하고 

교회에서 조용히 내보낸 뒤 교인들에게 공지합니다. 

 

(진용식 목사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회장)

"만일 그런 절차 없이 교회에서 내보낸다면 고소당하고 

소송에 휘말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신천지 신도로 의심되는 사람이 

현재 신천지에서 탈퇴했다고 밝히더라도 

교회가 그것만으로 상황을 매듭지어서는 안됩니다. 

 

단 하루라도 신천지에서 교육받은 경험이 있다면

반드시 이단 상담소에서 

신천지 교리에 대한 반증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진용식 목사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회장)

"실제로 본인이 신천지에서 나왔더라도 신천지에서 교육받은 이단 교리가 머리 속에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하기 어렵습니다. "

 

이단 상담소에서 성실히 교육을 받고 

교인들 앞에서 신천지에 미혹됐던 경험을 

스스로 말할 수 있다면 

교회는 더 이상 신천지 전력을 문제삼지 말고 

받아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설명입니다. 

 

신천지 추수꾼 여러 명이 교회에 숨어든 경우에도 

집단을 상대로 대응하면 

자칫 교회에 큰 혼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 사람씩 접촉해 

이단 신천지에서 빠져나오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설명입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