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상식
작성자 정보
- 샌코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706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화장품의 수명은
혼자서 화장수나 로션을 쓸 경우는 두고두고 쓰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화장품은 1년~1년반 정도가 수명이다. 더이상 두면 변해버리기 쉽다.
가능하다면 한 시즌에 다 사용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하다.
특히 기초 화장품은 피부에 직접사용하는 것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뚜껑은 꼭 닫고 한 번이라도 손에 닿은 것은 다시 집어 넣지 않도록 한다.
볕에 그을린 피부 손질법
자외선에 그을린 피부가 완전히 회복하려면 3-6개월 정도걸린다.
볕에 그을린 직후 로션 등으로 피부의 열을 가라앉히고 2-3주간 피부가 차분해지면 마사지를 해준다.
벗겨진 피부를 무리하게 벗기는 것은 금물.
피부는 28일을 주기로 새로운 세포가 형성되므로 자연히 벗겨지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는 새로운 피부의 생성과 함께 고단백과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 섭취가 필요하다.
샴푸할 시간이 없을 경우
바람이 많이 불어 먼지가 많이 일 때나 시간이 늦어 샴푸도못하고 바쁘게 나갈 때가 간혹 있다.
결이 굵은 브러쉬에 물을 축인 거즈를 씌우고 엉킨 머리를 풀듯이 브러싱한다.
거즈의 습기에 더러움이 많이 제거된다.브러쉬에 정전기가 날때가 많다.
외출전 브러싱은 반드시 물을 조금 뿌리거나 모발 보호제를 발라 방지하도록.
예뻐지는 물미용법
1. 너무 철저한 세안이 건성 피부를 만든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화장을 철저하게 지우지 않으면 잡티가 생기거나 뾰루지가 생긴다고 믿고, 그야말로 철저하게 이중 삼중 세안을 한다. 그러나 너무 철저한 세안은 오히려 피부를 고통스럽게 한다는 사실을 명심할 것. 피부 표면은 기름기와 습기를 적당하게 유지해 주는 천연 크림으로 덮여 있다. 따라서 피부에 무리를 주지 않는 세안은 이 천연 성분을 닦아내지 않는 범위내에서 이뤄져야 한다. 피부의 보호막을 유지시켜 주는 순한 비누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2. 사우나실에서 물수건은 절대 금물
열기를 견디기 위해 찬 물수건을 들고 사우나실로 가는 것은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다. 높은 온도 때문에 찬 물수건이 금세 뜨거운 습포가 돼버리기 때문이다. 찬 물수건 대신 마른 수건으로 얼굴과 머리를 보호하도록 하자. 마른 수건에 함유된 공기가 훌륭한 단열 역할을 하므로 숨가쁘지 않게 편안한 사우나를 즐길 수 있다. 머리를 감은 뒤 사우나에 들어가는 것 역시 끓는 물에 머리를 삶는 것과 다를 것 없는 해로운 행동이다.
3. 수영 후 더운 물로 샤워하면 피부가 거칠어진다.
수영장을 다니면서 피부가 거칠어졌다며 그 이유를 수영장 물의 소독약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진짜 이유는 오히려 다른 데 있다. 수영 후 피부는 각질이 부풀어 있어 작은 물리적·화학적 자극에도 손상되기 쉬운 상태다. 이렇게 약해진 피부에 비누 칠을 하고 뜨거운 물로 씻어내리는 샤워를 한다면 제아무리 탱탱한 피부라도 얼마 못 가 거칠어질 수밖에 없다. 수영 후 비누 칠을 하거나 때를 밀어내는 행동을 삼가고, 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꼭 발라줘야 한다.
머리를 행굴 때 맥주를
머리를 감고 난 후 헹굴 때 마시다 남은 맥주나 청주를 물에타서 헹구면머리결이 훨씬 부드러워지고 비듬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식기나 유리를 닦을 때 사용하면 아주 잘 닦이는데 이것은 맥주나 청주에 알코올에 성분이 있어 기름을 잘 녹이기 때문이다.
피부에 생기를 주는 세안법
날씨가 싸늘해지면 더운 물로 세수를 하게 된다. 그런데 더운 물로만 세수를 하면 피부의 지방을 너무 빼 버리는 결과가 되어 잔 주름이 생기기 쉽다. 사람에 따라서는 추운 때라도 찬 물로 세수를 하는 것이 피부에 좋다고 해서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실은 얼굴에 잔주름을 방지하는 세수법은 그 어느 쪽도 옳은 방법이 못 된다.
제일 좋은 방법은 먼저 미지근한 물로 세수를 한 다음 찬물로 다시 헹궈서 피부에 생기를 주게 하는 방법이다.
목욕물에 소금을 타면
가정에서 목욕할 때 그냥 맹물로만 하는 것보다 소금이나 소다를 목욕물에 한 줌 타 쓰면 피로가 쉽게 풀리고 피부에도 좋다.
또 콧등의 털구멍이 두드러지거나 얼굴에 기름기가 많아 검게 보일 때는 먼저 올리브 기름을 바른 후, 고운 소금을 가제에 묻혀 살살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여드름, 거친 피부 등을 치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다.
특히 밤 10시에서 새벽 2시까지 4시간 사이에 푹 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시간대에는 몸 속의 모세혈관이 확장하여 몸 구석구석까지 피가 돌아 새로운 세포가 생겨나기 때문이다. 10시에 자는 것이 무리인 사람은 늦어도 12시에는 자는 습관을 붙이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에 윤기를 내려면
마요네즈를 손바닥에 약간 덜어 그 손으로 머리카락을 매만져 마요네즈가 머리의 피부 속까지 스며들게 한다.
그 다음 머리를 빗고 30분쯤 타월을 머리에 두르고 있다가 샴푸로 머리를 감는다.
이와 같이 두 세 번만 하면 머리결이 부드러워지고 윤기가 돌게 된다.
기미를 없애는 법
달걀 한개의 흰자에 나팔꽃씨 가루 2숟가락을 잘 개어서 잠들기 전 4~5회 맛사지 하듯이 바르면 효과가 있다. 또는 생가지를 잘라서 가끔 문지르면 없어진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