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티 생명공학분야 벤처 기업 투자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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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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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지역 생명공학분야(BT)의 벤처 자본이 크게 감소했다.
PWC 머니 트리와 국제 벤처캐피탈협회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 1/4분기 내에 벤처 자본 투자가 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4분기 동안 벤처 자본이 샌디에고 내 BT 기업에 투자한 금액은 총 25억3,500만 달러로 지난 2013년 2/4분기 이후로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카운티 내 BT 기업의 벤처 자금 규모가 축소한 것은 이들 자금이 실리콘 밸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와 비례해 지역 내 IT사업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메트 플래그 플레이모션(PlayMotion) 사장은 “BT 사업자들이 신규 사업 혹은 기존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자금을 확보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는 벤처 자금 회사가 미래투자자금회수 및 이익금 배당 등에 생명공학산업보다는 상대적으로 IT 분야가 더 확실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지난 한 해 동안 지난 해 소프트웨어 회사는 230개가 새롭게 탄생했다.
그러나 소액 규모의 엔젤투자가들의 투자 규모는 늘어나고 있다.
이들 엔젤 투자가들은 벤처 캐피탈과는 달리 금액 면에 있어 상대적으로 낮은 규모지만 경영자의 진정성, 사회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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