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바자 성황 "세미나 등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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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희준)가 주관한 운영기금 및 사업예산 확보 재원 마련을 위한 바자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8~19일 이틀에 걸쳐 한인회관 건물 내 주차장에서 실시한 이번 바자회는 한인 단체는 물론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풍성하게 열렸다.이 회장은 “폭염과 갑작스런 장소 변경으로 한인 커뮤니티의 참여가 저조할 것으로 예상하고 저를 비롯한 임원진들이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한 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인회를 비롯한 각 한인 단체와 한인 소상공인들의 발걸음이 줄을 이어 소기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커뮤니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임종은 이사장은 “이번 바자회에서 조성된 수익금은 한인 소상공인들을 위한 사업에 필요한 예산으로 우선 배정할 예정”이라며 “올 하반기 내년 상반기에 한인 커뮤니티의 비즈니스 활성화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의에서 향후 실시한 주요 사업은 크게 한인 소상공인과 커뮤니티로 구분되어 구상되어 지고 있다.
이 회장은 이사진들과 협의 중에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인 업주들이 비즈니스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각종 세미나 및 보수 교육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커뮤니티를 위해서는 “한인 1.5세를 위한 취업박람회를 주류 커뮤니티와 연계해 실시하는 안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의에서는 이번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결산은 오는 7월 이사회 때 정산 발표를 할 예정이다.
<사진 설명>
지난 주말 한인회관 건물 주차장에서 실시한 샌디에고 한인상공회의소 주관 바자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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