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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내달 기금모금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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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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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희준)가 한인 커뮤니티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사업 기금 마련 바자회를 개최한다. 

상의가 최근 ‘상공회의소 임시이사회’ 회의 자료에 의하면 한인 비즈니스 활성화와 타 커뮤니티와 연대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사업 시행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오는 6월 4~5일 바자회를 개최키로 했다. 
양일간에 걸쳐 본보 소재 건물 파킹랏에서 열리는 이번 바자회에서는 다양한 물품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지난 달 29일 본보를 방문해 “지난 해 상의 제 16대 회장으로 취임해 한인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나름 노력을 다했다”고 자평한 후 “이제 임기 1년여를 남겨놓고 저를 비롯한 이사진들은 한인 비즈니스를 위한 실질적인 사업계획을 모색하고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가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의는 이번 바자회에서 조성된 기금은 지난 해 내부 사정으로 인해 사업이 중단됐던 ‘취업박람회’와 ‘주류사회와 한인 비즈니스 연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 설명> 

SD 한인상의 이희준 회장(왼쪽)이 임종은 이사장과 함께 바자회 개최 일정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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