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티 주택 가격 "제자리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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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카운티 주택 가격이 좀처럼 움직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S&P/케이스-쉴러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카운티 주택 가격 상승 폭은 4.5전년 동기와 같은 4.5%로 나타났다.
이 회사의 데이비드 블리치 전무는 “카운티 주택 시장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주식 시장이 조정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주택 분야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좀처럼 부동산 가격이 맥을 못추고 있다”고 분석했다.
카운티 주택 시장 가격이 제자리걸음을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임대시장이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블리치 전무는 “주택가격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임대 시장”이라며 “현재 아파트 임대 수요가 많이 나와 있어 결과적으로 소비자가 매매가 아닌 임대로 시선을 돌리고 있 주택 가격이 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 전국 주요 도시와 비교했을 경우 샌디에고의 가격 폭은 만족할 수준이 아니다.
LA의 경우 같은 기간 주택 가격이 13.3% 상승했다.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라스베가스로 39.2% 상승했다. 동부 지역에서는 템프라가 28.7%를 기록했다.
<사진 설명>
샌디에고 카운티 8월 주택 가격이 미 전국 도시 평균치 수준에 머물렀다.
S&P/케이스-쉴러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카운티 주택 가격 상승 폭은 4.5전년 동기와 같은 4.5%로 나타났다.
이 회사의 데이비드 블리치 전무는 “카운티 주택 시장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주식 시장이 조정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주택 분야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좀처럼 부동산 가격이 맥을 못추고 있다”고 분석했다.
카운티 주택 시장 가격이 제자리걸음을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임대시장이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블리치 전무는 “주택가격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임대 시장”이라며 “현재 아파트 임대 수요가 많이 나와 있어 결과적으로 소비자가 매매가 아닌 임대로 시선을 돌리고 있 주택 가격이 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 전국 주요 도시와 비교했을 경우 샌디에고의 가격 폭은 만족할 수준이 아니다.
LA의 경우 같은 기간 주택 가격이 13.3% 상승했다.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라스베가스로 39.2% 상승했다. 동부 지역에서는 템프라가 28.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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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카운티 8월 주택 가격이 미 전국 도시 평균치 수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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