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파크 총격 사건으로 남성 사망…살인 전담반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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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도주, 경찰 “일면식 있는 인물들 간 사건으로 추정”
샌디에고 발렌시아 파크 지역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30대 남성이 숨져 경찰이 살인 사건으로 수사에 나섰다.
샌디에고 경찰국(SDPD)에 따르면, 사건은 수요일 오후 4시 50분경 사우스 58번가 400블록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여러 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하면서 시작됐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총상을 입은 것으로 보이는 30대 남성을 발견했다. 피해자는 샌디에고 소방구조대에 의해 인근 외상센터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수사 당국은 초기 조사 결과 사건 관련자들이 서로 알고 지낸 사이인 것으로 보고 있다. 용의자 또는 용의자들은 경찰 도착 전 현장에서 도주한 상태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특정인을 겨냥한 단독 사건으로 보이며, 현재까지 일반 시민에 대한 추가 위협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샌디에고 경찰국 살인 전담반이 사건을 맡아 증거 수집과 목격자 진술 확보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한 정보를 알고 있는 시민들의 제보를 당부하며, 제보는 619-531-2293 또는 크라임 스토퍼스(888-580-8477)를 통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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