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통합교육구, 교실 내 기술 사용 제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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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등 스트리밍 축소·저학년 기기 제한…학생 정신·학습 영향 고려
샌디에고 통합교육구가 교실 내 디지털 기기 사용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구는 오는 8월부터 시행을 목표로, 수업 중 기술 사용을 줄이는 결의안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결의안에는 유튜브 등 스트리밍 플랫폼 사용 제한, TK(전이유치원) 학급 내 컴퓨터 카트 제거, 게임 사용 제한 등이 포함된다.
이번 조치는 학생들의 과도한 디지털 미디어 노출을 줄이고 전반적인 웰빙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교육구 관계자들은 지나친 화면 사용이 사회·정서적 발달, 집중력, 수면, 학업 성취도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구는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를 기르고 교사 및 또래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늘리는 방향으로 학습 환경을 전환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해당 정책은 약 1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시행되며, 2026-2027학년도 동안 지속적으로 보완될 예정이다. 향후에는 크롬북 사용 역시 추가로 제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교육위원회는 이 결의안에 대해 화요일 밤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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