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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카혼 에어비앤비 주택 무단 점거 일당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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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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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신고로 출동한 보안관, 전기·수도 무단 사용 확인…마약도 압수


엘카혼 비편입 지역의 한 에어비앤비 주택을 무단 점거하고 공공요금을 불법 사용한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다.


샌디에고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알파인 지서 소속 보안관들은 지난 6월 3일 데헤사 로드에 위치한 주택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3명은 자신들이 거주자라고 주장해 일단 풀려났으나, 이후 추가 수사를 통해 이들이 실제 거주자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수사 당국은 이들이 장기 에어비앤비 투숙객이 퇴실한 뒤 주택에 불법 침입해 전기와 수도 등 유틸리티를 무단 사용해 온 것으로 판단했다.


보안관은 화요일 해당 주택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으며, 케빈 발로(45)와 아만다 홉킨스(45)를 공공요금 절도와 관련된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 수색 과정에서는 마약도 함께 압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해당 주택을 소유주에게 반환했으며, 사건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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