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시스템 넥스트젠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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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첫 모임이 오는 22일(월) 샌디에고 국제공항에서 열렸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이번 모임에서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의 항공 트래픽을 개선하기 위해 각 항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위성기반시스템 전반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FAA의 마이클 우에르 책임 수석은 “최근 교육부에서 제출한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의 환경평가보고서를 받아본 후 항공 교통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번 회의에서는 항공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핵심인사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심도 깊은 대화가 오갔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FAA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항공 시스템을 차세대 시스템인 넥스트젠(NextGen)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집중으로 검토했다.
넥스트젠 시스템은 자동위치추적, 영공시스템 효율적 관리, 조종석 제어기 관리, 기상변화에 따른 적극적 대처 등 총 4개 분야에 대해 기존 방식보다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FAA는 이를 통해 비행중인 항공기를 효율적으로 통제하고 추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AA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차세대 시스템이라 불리는 넥스트젠은 위성을 이용해 비행기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조종석에 부착된 별도의 기기를 통해 항공사에게 이를 수시로 알리면서 관제탑이 효율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
또한, 통신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기존 아날로그 통신 시스템을 최첨단 디지털 음성통신시스템으로 전환한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날씨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항공우주국(NASA)과 공조체제를 유지할 수 있는 컨트롤 시스템도 넥스트젠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다.
FAA는 넥스트젠이 본격적으로 도입하게 되면 비행시간을 단축하고 비행 중인 항공기의 효율적으로 관리를 하여 각종 경비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에르 책임 수석은 “지난 2012년도부터 시애틀과 알래스카 공항이 시범 운영하고 있는 상태에서 넥스트젠 시스템을 이용해 연간 210만 갤런을 절약하는 동시에 매 해 4,100대의 차량에서 배출되는 탄소 배출량을 줄였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공항에서 기다리는 승객들의 대기 시간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FAA는 넥스트젠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도입하면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현재보다 약 8~10%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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