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샌디에고에 281억 예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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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에 미 국방부가 지출한 비용은 280억 달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사경제연구소(Military Economic Impact Study)에 지난 10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 국방부가 샌디에고 해병대와 해군 병력을 유지하기 위해 지출한 예산은 총 281억 달러다.샌디에고군사자문위원회(SDMAC, San Diego Military Advisory Counci) 마크 벌머트 상임자문위원회는 국방부가 281억 달러의 예산 지출 배경에 대해 “앞으로 더 많은 해군 선박과 병력이 샌디에고에 올 예정으로 국방부가 당초 예상보다 많은 예산을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SDMAC는 향후 5년 안에 포인트 로마에 잠수함 규모를 현재보다 2배 가량 늘리고 동시에 항공모함이 정박할 수 있는 항구도 추가로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설명>
미 국방부가 향후 5년 내에 포인트 로마에 있는 해군기지에 현재보다 2배 많은 잠수함 규모를 늘리고 항공모함이 정박할 수 있는 항구도 추가로 건설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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