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스 참여로 한인사회 권익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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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센서스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샌디에고 한인사회 규모가 날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걸 맞는 한인 영향력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2020년 4월 1일에 시작되는 센서스 참여가 중요하다.지난 26일 한인사회에 센서스 조사에 참여를 당부하기 위해 본보를 방문한 TDW+Co의 스텔라 힐씨와 베니 라이 씨는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 주민들이 총인구 조사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아 건강, 교육,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와 지방, 주, 그리고 연방 정부에서 받을 수 있는 여러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인구조사 참여도를 높여 모든 이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해야 하는 만큼 한인 한명 한명의 센서스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2020 센서스 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TDW+Co에 따르면 내년에 실시될 2020 센서스 대한 결과는 2021년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연방정부의 예산 집행이나 배정, 연방 하원수 결정 등에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한다. 연방정부는 센서스 자료를 근거로 매 홰 6,750억 달러의 연방 기금을 주정부에 배정한다. 또 인구수에 비례해 의원 선출과 지역 선거구가 영향을 받는다.
미 인구조사국이 한국어 번역으로 작성된 홍보 자료에 따르면 올 해에는 조사원이 직접 주소 목록 업데이트와 248개 지역 인구조사 사무실을 개설한다.
그리고 2020년 1월부터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가 개시되며, 온라인 전화 또는 우편 조사가 시작된다.
센서스 데이인 4월 1일에 인구조사가 이루어지며, 이후 조사에 응답하지 않는 가구들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대인 방문을 실시한다.
센서스 조사 결과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대통령에게 의석 할당 수를 전달하고 이금해인 2021년 3월 31일까지 각 주에 선거구 조정 결과를 전달한다.
트럼프 행정부가 센서스 조사에서 시민권 여부를 묻는 추가 조항은 이번 조사에 들어가지 않는다.
TDW+Co애소 시니어 미디어 릴레이션 수퍼바이저로 활동하고 있는 스텔라 힐 씨는 “이미 각종 언론 보도를 통해 잘 아실 것”이라고 운을 뗀 후 “지난 7월 2일 연방법무부가 시민권 보유 여부에 대한 질문 항목이 제외된 2020 인구센서스 조사 설문지 인쇄가 시작됐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현재 인구 센서스 상 나타나는 한인 수는 2만 5,700명으로 실제 한인 인 수보다 적다는 것이 커뮤니티의 공통된 반응이다. 결국 실제보다 적은 인구수로 인해 한인 커뮤니티가 정부로부터 지원하는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없다.
샌디에고 한인회 백황기 한인회장은 “한인들이 센서스 조사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캘리포니아 주와 카운티 정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없다”며 “10년 만에 실시되는 2020년 인구조사에 꼭 응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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