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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한글의 날 제정하자” 지지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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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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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풍물학교(교장 박효순)가 주의회에 발의된 ‘캘리포니아주 한글의 날 제정 결의안’(ACR 109)을 지지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최석호 주 하원의원을 비롯해 샤론 퀵 실바, 미겔 산티아고 주 하원의원 등은 지난 6월 27일 한글날인 매년 10월 9일을 캘리포니아주 한글의 날‘로 제정할 것을 제안했다. 
최 의원 등이 참여한 이 결의안에는 LA, 샌프라시코, 오렌지 카운티 등 3곳에 한글 교육기관인 세종학당이 개설되어 있고, 수만 명의 가주 주민들이 케이팝, 한국 드라마, 음식, 언어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즐기면서 한글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1446년 한글이 창제된 10월 9일을 ‘캘리포니아 한글의 날’로 제정하자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와 관련 풍물학교는 지난 5일 시니어센터를 방문해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결의안 지지 서명을 받았다. 그리고 주말인 6일과 7일에는 시온마켓과 H 마트 콘보이점에서 마켓을 방문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시니어 센터 한청일 회장은 “한글은 우리 민족의 훌륭하고 자랑스런 문화재이다. 한글은 우리의 자랑만이 아니다”라며 “이런 의미에서 미국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는 한인 후손들과 지역 주류사회와 함께 겨레의 유산인 한글을 보석처럼 귀중히 여기는 한글의 날 제정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풍물학교가 샌디에고에서 서명운동을 벌인 것은 샤론 퀵 실바 의원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동우 보좌관이 풍물학교가 샌디에고에서 지지 서명운동을 펼쳐줄 것을 요청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ACR 109가 주의회를 통과하면 매년 10월 9일은 한글의 날로 기념하게 된다. 
 
<사진 설명> 

풍물학교 단원들이 지난 6일 콘보이에서 한글의 날 제정 결의안 지지 서명운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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