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사무실 인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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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카운티에 공유 사무실 면적이 점차 확장되고 있다.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쿠시먼 앤 웨이크 필드(Cushman & Wakefield)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공유 사무실 면적이 지난해 120만 평방피트에서 올 6월 초까지 150만 평방피트로 늘어났다.공유 사무실 면적이 확장되고 있는 것은 10명 이하의 직원을 둔 소규모 단위로 창업하는 스타트업 기업들과 개인 비즈니스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쿠시먼 앤 웨이크 필드의 조르단 캠피언 수석 연구원은 “카운티에서 공유 사무실로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은 전체 공간 중 1.9%에 해당하는 8,000만 평방피트에 달하고 있다”고 밝힌 후 “미래 산업 주역인 밀레니엄 세대들의 비즈니스 형태는 10인 미만의 소규모 단위로 창업을 하거나 아예 1인 비즈니스를 하고 있어 이들에게 효율적인 사무실 임대 형태가 바로 공유 사무실이다. 따라서 앞으로 이에 대한 수요는 계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유 사무실에 대한 인식은 지난 2010년 창업한 위워크(WeWork)로 인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뉴욕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개인 및 기업가들에게 공유 공간 및 사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급성장해 현재 전 세계 32개국 86개 도시에서 공유 사무실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유 사무실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건물주들이 임대자에 대한 관리에서 오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이점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캠피언 수석 연구원은 “건물주는 사무용 건물의 25~30%에 해당하는 공간을 임대해야 하고 또 공실률 관리도 해야 하는 이중의 부담감이 있다. 이런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 바로 공유 사무실로 전환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카운티에서 공유 사무실로 각광받고 있는 지역은 칼스배드와 유니버시티 센터, 미라마 지역으로 스타트업 회사의 증가와 연관이 있다.
샌디에고 한인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들 지역의 공통점은 대학과 생명공학과 IT 산업이 늘어나면서 젊은 세대들이 대거 유입되고 있고 이들에 의해 공유 사무실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공유 사무실 시장이 커지면서 이 분야 사업체들이 속속 샌디에고에서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 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회사가 룩셈부르크에 기반을 두고 있는 리저스(Regus) 사로 카운티 러버티 스테이션, 미션 밸리, 유니버시티, 라호야 센터 등 18개 지역에 28만8,300평방피트 규모의 공유 사무실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그 뒤를 위워크가 바짝 뒤쫓고 있으나 올해 약 20억 달러의 손실을 보면서 약간 주춤거리고 있다.
어바인에 본사를 둔 프리미어 워크 플레이스도 샌디에고 카운티에서 공유 사무실 임대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회사는 9개 지역에 15만2,100평방피트 규모의 공동 사무실 면적을 갖고 있다.
공유 사무실 임대료는 위치와 서비스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비용은 월 200달러 이상이다. 이 비용에는 사무용 책상을 비롯한 인터넷 및 회의실 사용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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