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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다양·지역 확대… 한인경제 지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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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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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카운티 한인 경제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콘보이 한인 타운에 최근 들어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과 미장원, 안경점 등을 포함한 다양한 업종들이 새롭게 문을 열었거나 개점을 위해 막바지 공사를 하는 곳이 상당수에 달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콘보이 스트릿과 오스트로 스트릿 사이에 있는 니지아 일본마켓과 선라이즈 뷔페가 자리한 샤핑몰에 설렁탕과 수육 전문점인 우미옥이 지난 2월부터 영업을 시작했고, 4월에는 시온마켓 내에 중국 스타일의 식당 웍바와 한미은행 뒷편 몰에 안경전문점 일레븐(eleven)이 각각 영업을 개시했다.
그리고 5월 중 개점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곳도 최소 3곳 이상이다. 
우선 한인들의 가장 큰 관심거리 중 하나인 H마트가 그 중 한 곳으로 이곳에 제과점, 화장품 등이 입점 예약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H마트와 함께 최소 2~3곳이 함께 개업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구 로뎀 자리에는 아직 상호명이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샤브샤브 전문점도 5월 중에 문을 열기 위해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또한 구 제일마켓 몰에는 한국 프랜차이즈가 올 상반기 중에 문을 열기 위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그리고 바로 건너편에 자리 잡고 있는 소미소미도 일식당 개장을 위해 설계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콘보이 지역만 한인 업소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샌디에고 5대 샤핑 몰 중 한 곳이 패션 밸리 몰에는 CJ 제일제당의 대표 브랜드인 비비고가 입점해 공사가 한창 진행하고 있다. 
파웨이 지역에 있는 아틀라스 월드 프레시 마켓 내에도 5월 중으로 화장품과 제과점이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카운티 북부 도시인 칼스배드와 오션사이드 지역에도 한인 업소들이 늘어나고 있다. 
‘칼스배드 장미꽃 축제’ 로 유명한 칼스배드 푸드코트에 정통 한식과 분식점, 디저트 가게를 문을 열 예정이며, 오션사이드에는 비빔밥 전문점이 조만간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처럼 한인이 운영하고 있는 업체들의 특징은 자본력과 효율적인 시스템이 강점인 프랜차이즈가 많다는 점이다. 
샌디에고 대형 샤핑몰인 UTC 몰에 입점하고 또다시 웨스트필드가 소유하고 있는 패션 밸리 샤핑 몰에 입점해 공사가 한창 진행하고 있는 비비고가 그 대표적인 예다. 
지난 98년도 설립한 사단법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가 LA에 미서부지회를 만들고 미주 지역 프랜차이즈를 유치하는 것도 한 몫을 하고 있다.
또 다른 특징은 기존에 영업을 하던 한인 업주들이 그간 축적한 경험과 자본력을 바탕으로 몸집을 부풀리는 것이다. 
할머니 순두부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지용철 사장이 지난해 12월 랜초 베르나르도에 고기 무제한 바비큐 전문점을 오픈한 데 이어 콘보이 스트릿에 있는 구 로뎀 자리에 샤브샤브 전문점 식당을 오픈하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한인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한인 사회는 잘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LA나 오렌지카운티 혹은 타주에서 샌디에고 지역에 가게를 오픈하기 위해 문의를 하는 분들은 꾸준하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 설명> 

샌디에고 최대 샤핑몰 중 한 곳인 패션 밸리 몰에 입점하는 CJ 제일제당의 비비고를 비롯해 한인 업소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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