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발생률 하락세 속 일부 지역은 평균 13%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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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시 범죄발생률이 꾸준히 줄어들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이와는 반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샌디에고 지역 일간지인 유니언 트리뷴지(U~T)가 지난 5년 동안 범죄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805번 고속도로 동쪽 54번 국도를 중심으로 해안가와 52번 국도 지역의 도시들의 범죄가 평균 13% 늘어났다.이들 지역은 지난 2013~17년 사이에 살인. 강간, 폭행 및 강도 등 폭력범죄 신고건수가 22,000건에 달했다. 이는 한 달 평균 발생하는 범죄 발생건수가 366건에 달하는 수치다.
그러나 샌디에고 경찰국(SDPD)이 이들 9개 지역에서 집계한 범죄발생 통계는 U~T지와는 다르다.
SDPD 통계에서는 같은 기간(2013~17년) 동안 폭력범죄 발생 건수는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통계 차이가 나는 것에 대해 법학계 등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어느 통계가 틀렸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전제한 후 “다만 유니언 트리뷴지가 조사한 지역은 범죄 발생률이 높은 핫스팟으로 이해하고 접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범죄발생률이 높은 도시들의 공통점은 주민평균소득이 다른 지역에 비해 낮다는 점이다.
로간 하이츠 지역에서 구세군으로 자선활동을 하고 있는 고넬리 우스 바우저 씨는 “이 지역 치안을 유지해줄 경찰 인력이 부족하다. 그리고 이들 지역은 치안강화를 할 만한 경제여력이 없다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말했다.경찰 측에서는 폭력퇴치를 위해 경찰과 주민들이 오랫동안 제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범죄발생률이 줄어들고 있다는 입장이다.
SDPD의 데이빗 니즐릿 경관은 “경찰이 집계하고 있는 범죄발생현황 자료를 통해 범죄다발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경찰과 협력해 정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805번 고속도로 동쪽 54번 국도를 중심으로 해안가와 52번 국도 지역의 도시들의 범죄가 평균 13% 늘어났다<U~T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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