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카운티 중부 도시 미라메사 지역에 한인 업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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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카운티 중부와 중북부 경계 도시인 미라메사 지역을 중심으로 한인 업소들이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다.
자영업을 한인들이 사업체를 확장하거나 새롭게 시작하는 장소로 아직까지는 콘보이 한인 타운을 선호하고 있으나 점차 그 추세가 변화되고 있다.이에 본보에서는 미라메사를 중심으로 남쪽으로는 마라마 로드, 북쪽으로 렌초버나도까지 한인 업소들의 진출 현황과 이유, 향후 전망에 대해 2회에 걸쳐 집중 조명해 보았다. - 편집자 주
□ 한인 업소 현황
미라마와 미라메사, 파웨이, 스크립스 랜치, 랜초 버나도 지역에는 한국 기업 LG 모바일 폰 리서치 센터를 비롯한 교회, 마켓, 식당, 미장원, 세탁소 등 다양한 업소들이 있다.
이들 지역은 지난 2012년 미라메사 지역에 H 마트가 들어서기 전까지 이들 지역에 한인 업소는 그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았다.
그러나 2012년 H마트가 입주한 미라메사 지역을 중심으로 한인 업소들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지금은 그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우선 한인들의 공동 집합체라 할 수 있는 교회 수의 증가다.
본보가 이들 지역에 위치해 있는 한인 교회 수를 파악한 결과 총 11개의 교회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샌디에고 전체 한인 교회의 15%를 차지하는 규모다.
그러나 가장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은 역시 식당들이다.
콘보이 한인 타운에서 무제한 바비큐로 성업을 누리던 맛나 식당이 미라메사에 2호점을 개점한 데 이어 2017년도에 한인으로서는 유일하게 딤섬 전문점인 풍풍원(Fung Fung Yuen) 역시 미라메사서 문을 열고 성업 중에 영업을 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지난 해 12월 랜초 베르나르도 지역에 무제한 고기 바비큐 식당인 올레가 문을 열었으며, 올해 들어서는 2월에 치킨 프랜차이즈인 ‘쌀쌀맞은 닭’이 미라메사 지역에 문을 열었다.
그리고 H 마트에 이어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마켓인 아틀라트 월드 프레시 마켓이 지난 해 10월부터 파웨이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무제한 고기 바비큐 식당인 맛나와 풍풍원, 올레, 쌀쌀맞은 닭은 그나마 한인들에게 각종 소셜 미디어와 입소문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곳이지만 소자본으로 운영되거나 주 고객 대상이 한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한 업체들을 고려하면 최근 2~3년 사이에 문을 연 업소는 상당수에 달한다는 것이 업계의 전언이이 마켓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식당 수는 중식과 한식, 치킨 집을 포함해 모두 3곳이다.
최근 수년 사이에 새롭게 문을 열거나 기존에 운영하던 곳을 인수한 치과나 한의원도 상당 수에 달하고 있다.
올해 초 주류사회에서 활동하고 기존 치과를 한인이 인수한 황켈리 치과를 비롯해 이들 지역에서 있는 치과 수는 5개소에 달하고 있다.
한의원 수도 점차 증가 추세다.
최근 2~3년 사이에 미라메사와 파웨이, 스크립스 랜치, 랜초 베르나르도 지역에 문을 연 한의원 수는 2곳이다.
<사진 설명>
SD 카운티 중부와 중북부 경계도시인 미라메사에서부터 랜초 베르나르도 지역에 한인 업소 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사진은 미라메사에 한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풍풍원’ 딤섬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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