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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보아 팍에 울려 퍼진 대한독립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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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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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100주년을 맞아 샌디에고 관광명소에 발보아 팍에 독립만세운동의 숭고한 뜻을 담은 만세 삼창과 한국 전통 가락이 가득 울려 퍼졌다. 

지난 1일 발보아 팍 내에 있는 프라도 연회장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교역자협의회(회장 강용훈), 무용협회(회장 최성희), 자유총연맹 샌디에고지회(회장 조광세) 등 주관 단체장들과 회원을 비롯해 설증혁, 민주평통 OC-SD협의회 샌디에고지회 회장, 한청일 시니어 센터 회장, 이준기 한국전참전용사동지회 회장 등 현직 단체장들과 김일진, 김병대 전 한인회장을 포함한 한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 날 기념식에는 티화나에 있는 한인 청소년들과 아시아 펴시픽 미 노동연합(APALA) 샌디에고지부, 어메리칸 프랜즈 서비스 커미트(ASC)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류인사들이 참석헤 눈길을 끌었다. 
한인회 주관으로 열린 이 날 기념식 1부는 교역자협의회 심규섭 목사(출라비스타 장로교회 담임) 시회로 기념예배로 진행됐다. 
이어 개회선언과 함께 애국가 제창과 함께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2부 행사를 마치고 백황기 회장의 삼일절 100주년 기념사로 3부 기념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백 회장은 “일제 강점기 때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10만 여명의 애국독립지사들이 성별, 나이, 지역을 막론하고 들불처럼 독립운동을 전개했고 그 정신이 치열했던 항일독립투쟁의 정신적 토대가 되었다”고 한 후 “샌디에고 동포들도 이러한 3.1 정신을 계승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후세에 그 정신을 이어주는 것이 조국의 평화와 발전에 이바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탐슨 김 전 출라비스타 남부노인회장의 선창으로 만세삼창과 한인무용협회 회원들의 창작 무용인 ‘3.1 만세운동의 혼과 한국인의 기상’이 선보인 후에 백 회장과 한국  태권도원의 이사를 역임한 무도인 장정희씨, 그리고 택견인 홍태봉 관장이 출연해 태권도와 택견 시범을 보였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오션사이드 시와 샌디에고 시에서 3월 1일을 ‘유관순의 날;로 제정한 선언문을 백황기 회장에게 전달했다. 
한인회에서는 기념식 행사를 마친 후 참가자 전원이 태극기를 들고 발보아 파크 오르간 파빌리언까지 만세삼창을 외치며 퍼레이드를 벌였다. 
이에 앞서 한인회에서는 삼일절 기념식이 성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는 후원자들에게 ‘샌디에고 시장상’과 한인회장 명의의 트로피를 각각 전달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샌디에고 시장상: 임천빈, 김일진. 이혜란. 장정희, 심규섭 
▶샌디에고 한인회장상: 임천빈, 한청일, 김일진, 이묘순, 장정희, 홍태봉. 캐빈 폴코너 샌디에고 시장, 피터 웨이스 오션 사이드 시장, 록샌 핸처드 & 잭 엠멜 오션사이드 시장보좌관 
<사진 설명>-1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샌디에고 한인회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이 독립만세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사진 설명>-2 

샌디에고 한인회는 3.1절 10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기여한 인사들에게 시장상과 트로피를 전달했다. 맨 왼쪽부터 백황기 한인회장, 김일진 전 미주총연 서남부연합회장. 한창일 한미시니어 센터 회장. 장정희 전 한국 태권도원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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