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보아팍서 대한독립만세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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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한인회(회장 백황기)가 ‘3.1절 100주년 기념행사’를 발보아 팍에 있는 프라도 연회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한인회가 주최하고 교역자협의회(회장 강용훈목사), 무용협회(회장 최성애), 자유총연맹샌디에고지회(회장 조광세)가 공동 주관으로 한국 국가보훈처와 LA 총영사관이 후원한다.한국 국경일 행사로 한인 커뮤니티로서는 처음으로 샌디에고 관광 명소로 유명한 발보아 팍에 있는 프라도 연회장에서 삼일운동의 정신과 우리민족이 홍익인간의 이념을 지닌 유구한 민족임을 주류사회에 알리는 첫 발걸음으로 제 34대 한인회가 추진하는 역점사업 중 하나다.
백 회장은 지난 해 10월 34대 한인회장으로 당선되자마자 곧바로 삼일절 100주년을 주류사회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다.
백 회장은 “한인 1세와 1.5세는 물론 지역 주류사회에 100년 전 조국의 독립을 위해 삼천리 방방곡곡에서 울려 퍼진 만세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해 12월 제34대 한인회장으로 공식 취임을 한 백 회장은 곧바로 관광명소로 유명한 발보아 팍 내 프라도 연회장 사용 승인을 받기 위해 시 관계자와 접촉을 시도, 지난 1월에 발보아 팍 내 프라도 연회장 측으로부터 최종 허가 승인을 받았다.
그리고 범 커뮤니티 차원에서 주류사회에 한인사회의 위상을 알리기 위해 각 한인단체들과 공조체제를 구축하는 동시에 20년 가까이 친밀한 관계를 유지한 오션사이드 시에 3월 1일을 ‘유관순의 날’로 제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오션사이드 시에서는 1월에 미주 지역에서 처음으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출범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 열사를 기리는 추모의 날을 제정하는 동시에 선언문도 함께 선포하면서 한인 커뮤니티 위상이 지역 주류사회에 크게 올라갔다.
또한 샌디에고 시에서도 ‘유관순의 날’ 제정 요청이 승인되면서 3.1절 100주년 기념식에 시 정부 관계자가 참석해 선언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3.1절 100주년 기념행사는 총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행사에서는 교역자협의회에서 기도와 축도, 설교로 3.1 독립만세운동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이어 이어지는 2부에서는 기념식에서는 독립선언문 낭독과 3.1절노래, 만세삼창이 발보아 팍에 가득 울려 퍼진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무용협회가 조국 전통무용을 선보이고 USA 태권도센터 대표 관장이기도 한 백 회장과 한국 여성 태권도 발전의 선두주자 역할을 한 장정희 사범이 함께 태권도 시범을 선보인다.
한인회가 3.1절 100주년 기념을 범 커뮤니티 차원에서 주류사회에 알리는 노력은 온라인에서도 진행하고 있다.지난 20일 한인회는 유트브에 33초 분량으로 ‘3.1절 100주년 기념행사’를 알리는 동영상을 올렸다.
백 회장은 “3.1 운동은 최고의 민족 운동이자 일제강점기 35년을 이겨낸 구심점”이라며 “이번 기념식은 대한민국 국권 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샌디에고 한인회가 3.1절 100주년을 맞이해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처음으로 발보아 팍 내 프라도 연회장에서 개최하면서 이를 알리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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