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 FWY 확장공사로 소음,먼지 심각 오션사이드 주민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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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북부카운티인 오션사이드 지역 주민들이 5번 프리웨이 확장공사로 인해 발생되는 소음과 먼지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관계 당국에 요구하고 나섰다.
오션사이드 지역 주민 100여명은 최근 사우스 오션사이드 초등학교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5번 프리웨이 확장공사의 필요성은 인정한다”면서도 “공사로 인해 발생되는 소음과 먼지 오염 등에 대한 대책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가주교통국(Caltrans) 카렌 주얼 프로젝트 매니저는 “주민들의 겪고 있는 불편 사항을 충분히 알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보완사항을 강구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실무협의회 구성에 대한 정확한 인원이나 참가 대상이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약 12명 내외의 인사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국이 이처럼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것은 5번 프리웨이 확장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해당 지역에 있는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고 이번 오션사이드 주민들의 반발이 공사 구간에 있는 주민들에게 확산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실무협의회는 늦어도 10월 안에는 구성될 것이다”라고 말해 이번 공청회가 단순히 오션사이드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만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하고 있다.
샤리 마킨 오션사이드 시의원은 “교통국이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고 있지 않지만 공청회 이전에 이미 협의회 구성 계획을 마련해 놓은 것 같다”며 “정부 입장에서는 교통체증 해소와 민원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자칫 집단이기주의인 님비(Nimby) 현상으로까지 번질 우려가 있는 이들 민원은 현재 확장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카운티 중부 지역인 미라메사와 소렌토 밸리, 델마 지역과 이번에 민원을 제기한 오션사이드 지역의 5번과 78번 프리웨이 교차점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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