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아름다운 마무리 도와드려요" 소망소사이어티 27일 지부 발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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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슬로건을 갖고 창립한 봉사단체인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가 오는 27일(토) 오전 10시 30분 샌디에고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제7차 소망 포럼’을 실시한다.
지난 2007년 8월 설립한 이 단체는 그 동안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슬로건을 갖고 출생과 결혼을 준비하듯 죽음 또한 삶의 과정 중 하나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준비하는 ‘웰에이징, 웰다잉’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유 이사장은 “저희가 추구하는 아름다운 삶은 생명의 존엄성과 인류애를 고취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소망 소사이어티의 3가지 미션은 생명을 살리며 꿈을 심어주고 나눔의 역할을 하는 웰빙(Well-Being)과 건강한 삶을 추구하며 자원봉사를 하는 기부의 삶(Well-Aging), 그리고 당하는 죽음이 아닌 맞이하는 죽음을 교육하는 웰-다잉(Well-Dying)”이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아프리카와 중남미 등지에 우물과 유치원을 만드는 운동도 펼치고 있다.
유 이사장은 “8초 마다 죽어가는 어린아이가 죽어가는 아프리카 땅에 우물을 파주고 유치원을 세워 이들이 아름다운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생명의 존엄성이라는 대 전제로 생명을 살리는 사역과 아름다운 삶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소망 소사이어티가 오는 27일 샌디에고에서 개최하는 포럼은 그동안 다른 지역에서 하던 포럼과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
유 이사장은 “지난 2013년도에 샌디에고에서 치매예방 및 웃음치료 세미나를 한 후 계속 제 마음속에는 지역 한인들을 위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상담과 교육을 시켜드려야 한다는 소망이 있었다”며 “그리고 5년의 시간이 흐른 뒤 샌디에고 지부를 설립할 수 있게 되면서 제 마음속에 늘 품었던 소망을 이룰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진행되는 포럼은 다음과 같다.
△치매 바로 알기(편성범 한국 고려대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과장) △말기환자를 위한 호스피스 케어(에린 김, MSW, LCSW), △삶의 마지막 숙제, 아름다운 마무리(조셉 전 내과의사, GIFT Counseling and Wellness, co-founder) △상황극
샌디에고에 지부를 개설하면서 마련한 이번 포럼에 대해 유 이사장은 “죽음은 누구도 피해갈 수 있는 장애물이 아니다. 그리고 그 죽음을 혼자만 겪고 가는 것이 아니다, 내 가족과 주변사람들도 함께 겪는다”며 “그렇지만 사람들은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꺼리면서 준비 없이 (죽음을)맞이해 가족 혹은 주변사람들을 당황하게 하는 경우가 흔히 벌여진다”면서 “이번 포럼은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을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에 대한 그 답을 드리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 이사장은 “내 죽음을 준비하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여행을 준비하듯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는 샌디에고 한인들이 이번 포럼을 통해 많이 늘어나길 희망한다”고 덧붙여 말했다.한편 소망소사이어티는 이날 세미나에 앞서 샌디에고 지부 발족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초대 지부장을 비롯한 임원진 명단은 다음과 같다.
▶지부장: 박순빈 ▶총무 탁은숙 ▶고문 박혜수
주소: 6701 Convoy Ct. SD
문의: (562)977-4580
<사진 설명>
소망 소사이어티 유분자 이사장이 오는 27일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제7차 소망 포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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