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타인종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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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사랑은 국경도 초월하고 있다’
샌디에고 지역에서 한인들이 운영하고 있는 건강 식품점을 이용하는 타 인종 고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샌디에고에서 건강 보조식품을 판매하고 있는 곳은 한인 업소는 약국을 포함해 총 3곳이다.
이들 업소들을 찾는 주 고객들이 과거 한인 위주에서 점차 타 인종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로 주로 찾는 제품은 건강 기능식품과 생식이다.
시온마켓 매장 내에 있는 정관장의 이화경 매니저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40~50대 중반이 주를 이루고 있다”며 “인종별로 분류하면 아무래도 한국인 고객 비중이 60%로 높지만 베트남이나 중국 등 아시아 커뮤니티 고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매니저는 “주력품목인 ‘인삼’을 가공한 각종 보조식품이 효자 상품”이라며 “최근 한류 열풍에 힘입어 미 주류 고객들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 같은 추세에 힘입어 정관장의 매출은 지난 2012년도 비해 약 20% 상승했다.
가격대로는 주로 200달러 내외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시 시온 마켓 내에 있는 이롬 생식의 김미경 사장은 “주로 찾는 제품이 건강 기능식품”이라면서 “이들이 찾는 가격대는 200달러를 넘지 않는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며 “특히 프로모션 기간에 한꺼번에 대량으로 구입하는 고객들도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1년 콘보이 한인 타운에서 문을 연 ‘굿모닝 약국’(약사 김선미)도 고객들의 문의가 늘어나면서 건강기능식품을 취급하고 있다.
영양제와 인삼, 자연농축식품, 발효식품 등 건강기능식품을 일반 약과 함께 서비스하고 있는 이곳을 찾는 고객 중 한인을 제외한 나머지 20%는 주류 고객들이다.
김 약사는 “약국을 찾는 고객들의 특성 상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며 “일반 약을 구매하면서 (동시에)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어 최근에 이들 제품에 대한 종류를 다양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단 건강기능식품에만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다.
주류사회에서 한의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면서 정기적으로 지역 한의사를 통해 한약을 구입하는 이들의 발걸음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영생당 한의원 이용태 원장은 “동물, 식물 또는 광물에서 원형대로 건조, 절단 또는 정제한 것이 한약”이라고 설명한 후 “주류 사회에서도 한약이 양약과는 다른 점을 인식하고 특히 인삼이나 녹용에 대한 효능을 알고 이를 주 재료로 한 한약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주류 사회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향후 이를 취급하는 업소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의학전문지인 뉴티리선 비즈니스 저널(NBJ: Nutrition Business Journal)지는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향후 10년 내에 세계시장규모는 약 3,014억불로 추정되며 미국 내에서는 연평균 7.7%대의 성장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MBJ는 건강기능식품 중 홍삼 제품이 전체의 56.2%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단연 우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는 비타민 및 무기질, 알로엘, 오메가 제품 등 순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지역 내 건강식품 판매처에서도 각기 홍삼 관련 제품을 주 상품으로 취급하고 있어 이 같은 연구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
<사진 설명>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주류 사회 관심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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