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경영 노하우 무료로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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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64년도에 설립된 미 공익 비즈니스 컨설팅 ‘스코어’(Score)는 비영리 단체로 연방중소기업청(SBA)의 지원과 그랜트로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대기업이나 자영업을 비롯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자신들이 갖고 있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샌디에고에 이민 온 지 햇수로 2년 차가 되는 한인 이성민씨는 한국에서 가지고 온 소자본으로 창업을 하고 싶은데 아직 의사소통이 서툴고 현지 실정도 잘 몰라 매일 어떻게 할 까 고민만 하고 있다.이 씨는 “마땅한 사업을 알아본다고 이곳저곳 가보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만나 보았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성과 없이 시간만 흐르고 거기다 가지고 온 돈도 곶감 빼먹듯이 쓰고 있어 불안하다”고 말했다.
이 씨처럼 한국에서 갓 이민을 오거나 샌디에고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퇴직한 한인들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업하려고 시장조사만 하다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얼마 전까지만 개인 운송업을 하다 우여곡절 끝에 직장을 얻은 한인 이용신(가명·38세)씨는 “8년 전에 샌디에고에 이민을 올 때만해도 여러 가지 사업구상을 하고 나름 2년 동안 미국에서 성공한 사업인을 꿈꾸며 알아보았지만 의사소통으로 인한 다양한 정보를 알아낼 수 없고, 또한 한국에 비해 관공서 시스템이 너무 오랜 시간을 끌어 힘들었다”며 “결국에는 개인운송업을 해보았지만 이 역시 수익성이 별로 좋지 않아 얼마 전에 아는 지인을 통해 직장을 얻었다”고 말했다.
새로운 사업을 한다는 것이, 그리고 사업 확장을 하는 것은 여러 가지 여건과 조건을 따져보아야 하지만 낯선 환경에서는 이 모든 것들이 매우 어렵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신규 사업이나 확장 또는 견실한 운영 등을 도와주는 비영리 단체가 바로 스코어.
스코어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 전국의 950만 명에 달하는 소규모 비즈니스 업주들에게 창업 노하우와 경영 기법 등을 무상으로 제공해 주었으며 약 5,8000여명에 달하는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현재 이 곳에는 300명의 전문가와 10,00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케네티 얀시 회장은 “스코어는 매 해 58,000개의 신규 비즈니스와 71,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객의 성공은 우리의 성공’이라는 가치와 신념을 갖고 활동하고 있는 이 단체에서는 창업자의 절반 이상이 경험 부족과 정보 부재 등으로 인해 2년 이내에 자진 폐업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스코어의 한 관계자는 “창업한 70%의 사업체가 2년 이내에 문을 닫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들 대다수가 경험 부족과 정확한 정보 부재 등으로 인한 경영난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미 전국적으로 새롭게 사업체를 창업하거나 확장할 때 이 단체를 통해 자문을 구하고 있는 반면 한인 대부분은 이런 단체가 있는 지조차 모르고 있다.
스코어 측에서는 필리핀을 제외한 타 아시아 커뮤니티에서 신규 사업체를 열거나 이에 대한문의를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창업 및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스코아 단체가 운영하고 있는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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