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투표 2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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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저스 구장 및 컨벤션 센터 별관 신축안
샌디에고 연고 프로풋볼팀인 차저스 전용 스타디움 건설과 컨벤션 센터 별관을 신축 계획이 오는 11월 주민투표에 회부된다.지난 8일 샌디에고 카운티 유권자 등록국은 차저스 스타디움 건설과 컨벤션 센터 별관 신축에 찬성에 서명한 주민 수가 110,380명으로 주민투표 요건을 충족시켰다고 밝혔다.
주민투표에 필요한 최소 서명 인원은 80만8000명이다.
차저스는 지난 2000년대 초부터 현 홈구장인 퀄컴 스타디움 시설이 낙후되었다며 샌디에고 시와 의견 마찰을 빚어왔었다.
"교통환경개선" 판매세 0.5% 인상 추진
샌디에고정부협의회(SANDAG)가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재원 마련의 일환으로 판매세 인상을 주민투표에 부치기로 했다.
SANDAG는 교통환경개선에 필요한 예산 총액이 약 18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고 이를 충당하기 위해 향후 40년 동안 판매세를 현행보다 0.5% 인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을 마련하고 이를 오는 11월 주민투표에 회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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