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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포스트잇 떼어내기를 모두 잘못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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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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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쓰는 접착식 메모지 ‘포스트잇’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사무용품 중 하나다.

하지만 포스트잇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고 쓰는 이는 얼마나 될까?

 

영국의 뉴스사이트 인디펜던트가 1일, 소개한 포스트잇의 올바른 사용법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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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전 세계 사람의 99%는 포스트잇 뭉치에서 낱장을 떼어낼 때 종이의 밑 부분을 잡고 위쪽을 향해 떼어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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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렇게 떼어내면 포스트잇의 위(접착 부분)와 아랫부분이 모두 떠버리고, 부착면 표면에 제대로 달라붙지 않아 금세 떨어진다.

 

그렇다면 포스트잇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올바른 낱장 떼어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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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접착제가 있는 윗부분의 귀퉁이를 잡고 옆으로 떼어 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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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포스트잇의 위·아래가 뜨지 않아 벽이나 책, 컴퓨터 모니터 등 모든 부착면에 깔끔하게 달라붙는다.

 

 

[출처]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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