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폴코 샌디에고 시장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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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후보를 뽑는 경선 투표를 비롯해 카운티 상, 하원의원, 카운티 수퍼바이저, 시장 및 시의원을 선출하는 예비선거가 지난 7일 실시됐다.
민주당 대선후보로 나선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버니 샌더스에 대한 지역 민심은 이 날 투표에서 클린턴 후보를 선택했다.카운티 대표 도시인 샌디에고 시장 투표는 당초 예상대로 케빈 폴코너 시장이 전체 투표의 58%(108,653)를 얻어 22%에 그친 경쟁후보자인 로리 살다나를 제치고 당선됐다.<도표 참조>
현재 시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폴코너 당선자는 “유권자들의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당선 소감을 밝힌 후 “주어진 임기 내에 차저스 경기장과 컨벤션 센터 개발 등 주요 시책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지역 개발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샌디에고 시의원을 비롯한 공직자들의 임금 인상안에 대해서는 유권자 76%가 반대표를 던졌다.
그러나 도시 개발을 위한 인프라 자금을 조달을 위한 법안은 과반수 이상이 찬성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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