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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사회와 가교역. 커뮤니티 위상강화 한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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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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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한인 1.5세들이 지역주류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커뮤니티의 위상강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샌디에고 시청 및 검찰을 비롯한 정부 부처는 물론 아시아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아우르고 있는 샌디에고 아시아 비즈니스협회 등 지역 주류사회에 넓은 인맥을 자랑하고 있는 이희준 씨가 그 대표적 인물이다. 
이희준 씨는 현재 샌디에고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인물로 1988년부터 2008년까지 현직경찰로 활동할 당시 한인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으며 이후 한인회에서 이사와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 회장은 올 초 샌디에고 시에서 매 해 1월을 ‘한인의 달’로 지정하게 된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리고 현재 카운티 검찰청에서 공식 인정한 ‘아시아 커뮤니티 민원담당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오는 6월 실시되는 샌디에고 시장 예비선거에서 현 시장인 케빈 폴코너의 아시아 담당 파트너가 지명됐다. 
뿐만 아니라 콘보이 한인 타운이 속해 있는 제6선거구 시의원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 회장은 “6선거구는 다양한 민족들이 혼합되어 있는 비즈니스 밀집지역”이라면서 “특히 시온마켓을 비롯해 식당, 은행, 언론 등 한인이 운영하는 업체가 몰려있어 커뮤니티로 볼 때 매우 중요한 위치”라고 전제한 후 “이 지역의 치안은 물론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시의원을 포함한 주류사회, 타 커뮤니티와 밀접한 연관관계를 맺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자신의 인맥과 경험을 살려 한인 커뮤니티 위상강화와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주류 사회와 좀 더 긴밀한 관계를 맺는다는 생각으로 시청은 물론 검찰청, 아시아 커뮤니티 리더들과 거의 매일 모임을 갖고 있다. 
이 회장에 이어 또 다른 인물은 현재 한인회에 소속되어 있는 스테판 전(한국명·전재영)씨다. 
제33대 한인회 출범과 더불어 이사로 영입된 전 씨 역시 이희준 회장과 마찬가지로 한인 1.5세라는 공통점이 있다. 
김병대 한인회장은 “전 이사는 다방면으로 능력이 많은 분”이라며 “한인회와 지역 주류사회와 가교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적합한 사람이라고 판단해 영입에 꽤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한인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전 이사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정치경제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어와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전 이사는 현재 6선거구 시의원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한인 커뮤니티 위상 강화와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전 이사는 지난 14일 시청에서 6선거구 크리스 케이트 시의원과 만나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케이트 시의원은 “콘보이를 포함한 6선거구를 수제맥주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인 커뮤니티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는 당부를 했다. 
이에 전 이사는 “한인회와 지역 언론의 협조를 얻어 최대한 지원하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 설명> 

지난 6일 케빈 폴코너 샌디에고 시장의 선거운동본부에 참석한 이희준 상의 회장(맨 오른쪽)과 스테판 전 한인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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