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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엘니뇨로 인해 티화나 강 오염에 SD 해안 훼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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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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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엘니뇨가 동반한 강력한 폭우로 인해 티화나 강이 심각하게 오염되면서 샌디에고 해안가도 훼손될 위험에 직면하게 됐다. 
지역 TV 방송인 10 뉴스는 지난 5일과 6일 샌디에고 카운티 및 멕시코 티화나 지역에 내린 폭우로 인해 티화나 강 주변 2~3마일 구간에 각종 쓰레기가 유입되면서 빠른 시간 내에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샌디에고 해안가 수질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빌 해리슨 샌디에고 시 대변인은 “이번 폭우로 인해 티화나 강 일대가 각종 쓰레기로 인해 우려할만한 수준으로 오염됐다”며 “그러나 더 큰 문제는 티화나 정부가 이들 쓰레기를 단시간 내에 수거할 수 있는 처리 능력이 부족한 것에 있다”고 말했다. 
샌디에고 시에서는 2015년 10월 티화나 정부와 체결한 ‘미네트 30’(Minute 30)협정에 근거해 민관합동으로 티화나 강 주변 정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지만 아직 양 도시간 구체적인 합의는 나오지 않고 있다. 
<사진 설명> 
수퍼 엘니뇨가 동반한 폭우로 인해 티화나 강 일대에 각종 쓰레기가 유입되면서 심각하게 오염됐다, (10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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