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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월 '미주 한인의 달' 지정 "주류에 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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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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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시가 1월을 ‘미주 한인의 달’(Korean American Heritage Month)로 지정했다. 
시가 매 해 1월을 미주 한인의 달로 지정하게 된 것은 샌디에고 한인 상공회의소(이하 상의) 이희준 회장의 역할이 매우 컸다. 
이 회장은 지난 해 2월 제 16대 상의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주류 사회와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한인 커뮤니티의 위상을 제고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후 이 회장은 시 정부와 폭넓은 인맥을 형성하면서 2015년 2월 당시 김병대 한인회 이사장과 함께 케빈 폴코너 시정 인수위원으로 참석해 교육 분과를 맡았으며, 7월에는 시 검찰청 커뮤니티 민원담당으로 위촉돼 한인은 물론 아시아 커뮤니티와 검찰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했다. 
샌디에고 카운티 디스트릭 소속 제시 나바로 민원담당관과 시 검찰청 홀리오 디가즈먼 검사는 이 회장을 민원담당으로 위촉한 배경에 대해 “전직 경찰로서 한인 및 아시아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희준 회장이 언어나 인맥 등으로 볼 때 검찰과 소통할 수 있는 아시아 커뮤니티 담당자로 매우 적합한 인물이라고 판단했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지난 해 10월에는 시에서 주관하는 채용박람회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처럼 다방면으로 지역 주류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이 회장은 지난 해 하반기에 시 민원담당으로 활동하고 있는 앤서니 조지 담당관에게 한인의 달 지정을 제안했다. 
이 회장이 시에 한인의 달 지정을 제안하고 이를 추진한 것은 주류사회에서 느끼고 있는 한인 커뮤니티의 낮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다. 
“지난 해 6월 경 조지 민원담당관이 지역 주류사회에서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인지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지만 실상 한인들은 자신들이 속한 커뮤니티가 주류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 같다는 말을 듣고 한인들이 자신과 후세들을 위해 기념비적으로 남을만한 실질적인 행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배경으로 추진한 한인의 달은 폴코너 시장과 시 의회가 적극 지지의사를 밝히면서 매년 1월을 한인의 달로 지정케 된 것.  
시에서 공식 지정한 한인의 달 공포식은 오는 19일(화) 오전 10시 다운타운 시 청사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 회장은 “이제 매 해 1월은 한인의 달로 지역 역사에 남을 것”이라며 “한인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한인 사회를 알리는 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인의 달 지정에 중대한 역할을 한 이 회장은 자신이 수장으로 있는 상공회의소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주류사회와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설명> 
이희준 회장이 카운티 디스트릭 소속 커뮤니티 담당관 제시 나바로와 의견을 교환을 교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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