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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배'도 중국산 짝퉁 등장…한글로 표기돼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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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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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배'에도 짝퉁(사진)이 등장했다.

농협중앙회 미국사무소에 따르면 최근 중국업체들이 자국 신고배를 미국으로 수출하면서 중국산 배를 '한국산'처럼 보이도록 헷갈리게 포장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중국업체들은 중국산 신고배를 한글로 '신고배'라고 표기해 소비자들을 더욱 헷갈리게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협측은 소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실제로 중국산 신고배는 한국산과 구별하기 쉽지 않다. 앞면에 크게 한글로 신고배라고 적혀 있다. 하지만 박스 옆면에 원산지 표시가 중국 혹은 산둥성으로 되어 있어 소비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 한국산 수출 상품에는 'K-Pear' 마크가 부착되어 있다. 중국산 배는 가격은 한국산에 비해 30% 가량 저렴하며 당도 등 품질면에서도 확연히 떨어진다. 

농협중앙회 미국사무소 이광수 소장은 "중국산 배는 한국산 배처럼 꼼꼼하게 포장을 하지 않아 상처가 발생하는 등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는 품질이 떨어진다"며 "현재는 북가주 한인마켓을 중심으로 중국산 신고배가 유통되고 있지만 남가주에서 유통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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