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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재정법률 세미나' 13일 사랑교회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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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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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희준)가 오는 13일(금) 오후 5시 사랑교회(7260 Clairemont Mesa Blvd. SD)에서 ‘한미재정법률세미나’를 개최한다. 
상의는 지난 29일 열린 ‘10월 정기이사회’에서 재정법률세미나를 비롯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상의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이사회에서 첫 안건으로 상정된 세미나는 LA 총영사 소속 3명의 영사와 전문가를 초청해 열리는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논의, 확정됐다. 
세미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중(복수)국적의 취득과 유의사항(김현채 법률영사) ▲한국의 유언상속제도(김욱준 검찰영사) ▲이중(복수)국적자 세금(김석오 재정영사) ▲소상공인들을 위한 절세방안(제프 김 재정전문인) ▲시장동향과 투자(정태민 상의 부회장) 
문의: (858)220-9804(이희준 회장) 
이어 이사진들은 지역 한인 상공인들을 위한 ‘법률자문단’구성도 함께 논의했다. 
이 회장은 “샌디에고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한인 업주들에게 필요한 법률 정보 전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오늘 논의될 자문단을 통해 이런 문제점을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사진들은 자문단을 구성할 때 각 분야의 전문 변호사와 충분히 협의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자문단을 구성하기 전까지)모든 사항들은 회장단에게 일임키로 했다. 
이에 따라 회장단은 11월에 있을 정기이사회 때 경과보고를 하기로 했다. 
<사진설명> 
상의 이희준 회장(왼쪽)이 이사회에 앞서 임종은 이사장과 함께 토의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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