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영화제 내달 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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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아시안 영화제(San Diego Asain Film Festival)가 11월 5일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태평양예술운동(Pacific Arts Movement·구 샌디에고아시아영화재단)이 해마다 주관하는 영화제는 올해로 6회를 맞이하면서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10일 동안 아시아를 포함한 20개국에서 출품된 140여 편에 달하는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한국영화로는 지난 해 선보인 ‘상의원’을 비롯해 한인 1.5세와 2세 감독들이 만든 서울 서칭(Seoul Searching), 썸원 엘스(Someone Else), 차이나타운(Coinlocker Girl), 스물(Twenty) 등이 상영된다.
특히 한국계 배우가 만든 서울 서칭과 썸원 엘스, 차이나 타운, 스물은 모두 샌디에고에서 처음 개봉되는 영화다.
개막식과 영화제 마지막 날인 10일에 시대극인 ‘상의원’을 만든 이원석 감독을 비롯해 서울 서칭 벤슨 리 감독과 배우 에스테반 안, 제시카 안씨와 썸원 엘스의 넬슨 김 감독, 배우 아론 유, 레오나르드 남 씨등이 샌디에고를 방문할 예정이다.
주최 측에서는 개막식(5일)은 미션밸리 울트라 극장에서 폐막식(13일)은 라호야에 있는 현대미술관(Museum of Contemporary Art)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 관람권은 해당 영화 시작 1시간 전에 박스 오피스에 구입 가능하며 모든 영화를 볼 수 있는 티켓은 250달러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festival.sdaff.org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 설명>
11월 5일부터 시작되는 아시안 영화제를 알리는 홍보 포스터
태평양예술운동(Pacific Arts Movement·구 샌디에고아시아영화재단)이 해마다 주관하는 영화제는 올해로 6회를 맞이하면서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10일 동안 아시아를 포함한 20개국에서 출품된 140여 편에 달하는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한국영화로는 지난 해 선보인 ‘상의원’을 비롯해 한인 1.5세와 2세 감독들이 만든 서울 서칭(Seoul Searching), 썸원 엘스(Someone Else), 차이나타운(Coinlocker Girl), 스물(Twenty) 등이 상영된다.
특히 한국계 배우가 만든 서울 서칭과 썸원 엘스, 차이나 타운, 스물은 모두 샌디에고에서 처음 개봉되는 영화다.
개막식과 영화제 마지막 날인 10일에 시대극인 ‘상의원’을 만든 이원석 감독을 비롯해 서울 서칭 벤슨 리 감독과 배우 에스테반 안, 제시카 안씨와 썸원 엘스의 넬슨 김 감독, 배우 아론 유, 레오나르드 남 씨등이 샌디에고를 방문할 예정이다.
주최 측에서는 개막식(5일)은 미션밸리 울트라 극장에서 폐막식(13일)은 라호야에 있는 현대미술관(Museum of Contemporary Art)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 관람권은 해당 영화 시작 1시간 전에 박스 오피스에 구입 가능하며 모든 영화를 볼 수 있는 티켓은 250달러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festival.sdaff.org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 설명>
11월 5일부터 시작되는 아시안 영화제를 알리는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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