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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구조대 '비상대기조 파일럿'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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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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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시가 소방국의 비상출동 시간 단축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SD 시는 현재 지역 소방구조대가 주민 비상호출을 받고 출동해 현장에 도착하는 시간은 5~7분 정도 소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소방국의 출동 시간이 지연되고 있는 것은 시 재정문제로 인해 올 초 47개 지역 소방서 중 13개 지역을 하루 5개 지역의 구급차를 순회 운영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시 재정으로 인해 단축한 것이 주민들의 안전을 크게 저해하는 나타나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비상대기조 파일럿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된 것이 그 배경이다. 
시에서는 이번 프로그램이 본격 시행되면 기존보다 3~4분 정도 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한 별도의 예산 편성도 시의회에 요구해 이미 승인을 받았다. 
시 의회는 공공안전이라는 예산 항목을 별도로 편성해 2016년 1월1일부터 승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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