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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가장 많이 찍고 '아기' 가장 많이 검색…구글포토, 1억 명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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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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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사진저장 앱 '구글포토'가 사용자 1억 명의 사진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인물사진을 제외하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찍은 피사체는 음식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 사진 중에 주인공으로 가장 많이 등장한 동물은 '개'였다. 

또 사진을 가장 많이 찍은 도시는 프랑스 파리였고 미국 뉴욕, 스페인 바르셀로나가 그 뒤를 이었다. 사진첩에서 가장 많이 찾은 검색어는 '아기'였다. 

구글이 지난 5월 출시한 구글포토는 컴퓨터가 빅데이터(사진)를 분석해 학습하는 기술(머신러닝)이 적용돼 있어 검색·자동 분류 같은 기능을 지원한다. 

구글포토는 5개월만에 사용자수 1억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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